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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世上)으로 당신을 안내(案內)합니다|◈─……

수성구 2019. 6. 18. 05:03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世上)으로 당신을 안내(案內)합니다|◈─……행복가득한곳

           

노인(老人)의 용기(勇氣)가 새로운 세상(世上)으로 당신을 안내(案內)합니다



"노인들은 늘 한가하고 시간이 많다. 남는 것이 시간뿐이다." 이는 우리노인들의 어두운 현실을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이다.


노인의 시간은 무료하고 의미없이 지나간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계시군요?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 보람 있는 일을 해 보세요?


그러려니  돈이 없다고 말씀 하실 텝니까?  이제 살만큼 살았으면 돈이 다가아니란 것도 인정하세요.

 

그보다도 이것저것 해 보려니  성에 안차고 체면도 말이 아니더라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다. 그래서 망설이게 된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도  잘 나가는 사람들이나 부와명예를 누리는 사람도 많지요. 그러나 그것도 뭐 별 것 아니라는 체념을 터득 하세요.


어느 것이나  뒤집어 속을 보면  것과는 다른 모양이 있게 마련입니다. 내가 살아온 과거가 내 세울 만 한 것이 없거나 지금 하고 싶은 일이 대수롭지 않다할지라도  긍지를 가지고 시작하세요.


작고 하찮은 것에도 아름다움과 귀중함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눈높이를 한 단계 낮추세요.


나도 옛날에는 한 가닥 했다던가 하는 화려한 옛날은 잊어 버려야 합니다.  날과 날들이 새로울 뿐입니다.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눈높이를 낮추고  체면 같은 것은 접어두고   이제 새로운 사람으로 아니 새로운 노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용기가 당신의 새로운 인생을 찾아 줄 것입니다. 노인의 용기가 새로운 세상으로 당신을 안내 합니다.


노인(老人)의 모습에는 편안(便安)함이 있어야


노년의 향기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입니다.  그것은 오래 살아본 삶에서 배어나는 향기입니다. 애써 걷어 들인 풍족함이 아니라,  인고로 견디어 온 초월함과 여유입니다.


삶의 성숙은 곧 오래된 향기로 남습니다. 인생의 향기는 노년에 완성됩니다.


죽음을 공포로 받아들일 때  노년은 괴롭고 쓸쓸하지만  죽음을 섭리로 받아들이고 삶을 감사하면 노년은 풍성한 결실이요 은혜임을 압니다.


참다운 인생의 결실은 노년의 향기입니다.  성숙함은 다음 세대를 위한 희생입니다. 그리고 기다림입니다.


젊음의 상징이 아름다움이라면 노년의 상징은 원숙함입니다.그것은 인생의 향기입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고 용서하며 내어줄 수 있는 것. 그것은 인류에 대한 사랑입니다.


늙어가는 모습에는 편안함이 있어야합니다.  그것은 노인 됨의 축복을 알아야 진정한 노인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늙어 가는 자기 모습은 누구에게나 실망스러운 일이다. 오래 살고 싶은 연민 때문이다.

 

살아있는 자는 누구나 노인이 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누구나 다 노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노인이 되지 못하고 죽는 이가 많기 때문이다.

 

노인이 된다는 것은 특별한 축복이다. 늙어 감을 안타까워하고 좌절할 일이 아니라 늙음을 받아들이고 생을 관조하면 남은 삶이 여유로울 수 있다.


나이 듦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할 것이며  늙지도 않고 끝없이 오래 살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내려놓게 할 것입니다.


젊은 날을 돌이켜보면 아쉬움과 후회 같은 것이야 있겠지만,  노인이 되었다고 모든 것을 다 잃은 것은 아닙니다. 노년까지 살아남는 것도 누리는 축복 입니다.


중년 이후의 얼굴은 자기가 책임져야한다. 결국,  자기인생은 자기가 만들어 간다는 말이다. 이렇게 해서 노인의 얼굴에는 노인의 일생이 담기게 된다.


그 얼굴에는 편안함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마음의 여유로움 이다. 노풍당당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편안함이다.<다래골 著>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危險信號) - 바디 사인 30가지


우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눈, 혀, 손, 피부, 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01.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을 의심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 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02.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

 

03.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04.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 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05.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06.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07.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08.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09.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건강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집니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배뇨 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배뇨 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중에 따끔따끔하는 아픔이 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15.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간염 등 간기능 저하의심


16.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있습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18.음식물이 목에 잘 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 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음


19.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20.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 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장박동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1.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 장 관련 질환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습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보십시오.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 흡수하지 못하는 장관련 질환임


22.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 검은 변 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이상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십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3.안구 돌출. ==>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신호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 기능항진증 의심.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24.손발 저림 ==>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 갑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합니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사람의 뇌졸중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합니다.


이밖에도 디스크나 팔목 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습니다.


25.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 ==> 건강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사인’ 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있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 기능항진증, 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6.줄어드는 키 ==>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남녀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습니다.

 

27. 목소리의 변화 ==> 위, 식도역류, 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 식도역류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두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 밖에도 철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나오면 자가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8.가슴 통증 ==>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입니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환자 4백6명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증상을 보였다고합니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호흡곤란과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입니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29.촉촉한 귀지 ==>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차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30.요통 동반한 복부통증 ==> 내장질환 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닙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때문 입니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듯 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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