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수성구 2014. 1. 11. 12:28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
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삶 속에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생각하게 하는 글이기에 올려봅니다...
누군가에게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시간이 되었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오늘은 좀 풀린다 햇는데...하늘은 잔득 흐려 금방이라도 
눈이 올것 같은 날씨입니다... 
어제보다는 덜 춥다고는 해도 겨울 날씨인만큼 
주말 나들이 하실 때 따듯하게 하고 나가세요~~
너무 두꺼운 옷보다는 앓은 옷을 여러겹 껴입는게 좋다지요..
고운 주말 건강 한 주말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