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6일 금요일 드디어 성경대학 졸업식
그 동안에 성경공부로 쌓았던 성경공부와 인성교육
우리의 참된 모습으로 변신하고
새롭게 신앙 생활로 변해야 겠지요
어느 본당 할거없이 성경공부하는 성경대학,
저는 늦게 등록을 해서 시작 했지만
많은걸 배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성스럽게 마음 다짐하며
또한 원만한 대인관계와 더불어 사는 법도
배웠지요
곧 오실 예수님 탄생을 맞이해서
알게 모르게 저질렀던 실수가 없는지
찌든때를 깨끗히 지우고 예수님의 성탄이
곧 우리의 생활과 마음이 한해를 떠나 보내면서
고해 성사와 다가올 새해를 맞이 해야 겠지요
성경대학 졸업식 학사모를 쓰고
어린이마냥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훌륭하고 발전된
대학공부를 해야겠지요
그동안 베풀어주신 (김상규 필립보) 주임시부님
강의 하시느라 힘드신것 참으시고
좋은 말씀 가르쳐 주신 (최용석 스테파노) 보좌신부님
감사합니다
요즘 날시가 참 포근하네요 우리네 인정도
이렇듯 포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겨울이 됬으면 하네요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보내면서.... (0) | 2013.12.15 |
---|---|
뒤늦은 견진성사 인사 올립니다 (0) | 2013.12.13 |
12월의 아침 (0) | 2013.12.06 |
대림시기 [기다림 ] (0) | 2013.12.01 |
그리스도왕 대축일 (상동본당 축일) (0) | 201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