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가슴 따뜻해지는 희귀영상들◈─……그때♡그시절
1937년, 떠나야 하는 이와 남는 이의 작별 키스.
1994년, 버려진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러시아 군인. 술에 취한 아버지를 일으켜 세우는 어린 아들.
2008년, 7개월간의 이라크 파병을 마치고 마침내 가족의 곁으로 돌아온 군인. 배고픈 북극곰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러시아 군인.
1935년, 작은 엄마가 된 꼬마 아가씨들.
1946년, 새 신발을 선물 받은 고아원의 6세 어린이. 몸이 불편한 엄마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두 살배기. 2011년 브라질,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한 주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충견. 며칠 동안 먹지도 못한 채 버티고 있어 브라질 동물 보호 당국이 개를 구조하여 보호 시설로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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