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녁을 먹고.. 어슬렁 어슬렁 마실 왔네요^^
흙냄새도 좋고.. 석양도 좋고... 아기자기...나눔도 좋고... 살랑 부는 바람도 좋고...
퐁퐁... 옹달샘 에서 길은 영혼을 맑게 하는 차..한 모금..
하늘에 별들도.. 뭔고~~~? 빼꼼..쳐다 보는 시간.
하늘에 별들아.. 얼굴 시렵겟다아.. 내 목도리..빌려 주까?
뭐라구? 찬바람 일때 마다.. 목화솜 구름이.. 안아 준다구~?
새해에는 더욱..우리 친해지자^^
길 위의 나그네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작은 마음의 소리를 적어 보는 것은 은총입니다...
좋은 음악... 함께 듣고 싶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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