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유머 &웃음 치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

수성구 2018. 3. 25. 03:48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 웃음있는 방

           

 

첨부이미지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살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까요..."

 

           

    

'백합 > 유머 &웃음 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박 덩어리 남편...??|▶   (0) 2018.05.13
父母와 子息 사이 變遷史 |▶   (0) 2018.04.18
차에서 해 본 분|▶   (0) 2018.03.21
할머니의 재치|▶   (0) 2018.03.18
제일 웃기는 여자|☆...  (0)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