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성도의 물질관

수성구 2013. 11. 12. 16:40

 


   
성도의 물질관  
어떤 사람이 최고급 승용차를 구입했다. 
그런데 차를 몰고 가다가 그만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운전자가 튕겨 나가면서 팔이 하나 잘려 
나갔다. 비록 불구가 되었지만 목숨을 
건진 것만으로도 다행인 그런 사고였다. 
그런데 이 사람이 땅을 치면서 
“내 자동차, 내 자동차” 하는 것이었다. 
몰려든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안타까워하며 “당신 팔이 하나가 
없어졌다”고 알려 주었다. 
그러자 이 사람이 자기 팔을 쳐다보더니 
더 큰 소리로 통곡했다. “
아니, 그러면 내 금시계도 없어졌잖아!”
성경에는 
돈에 관한 직접적 언급이 무려 700구절이 넘는다. 
실제 예수 그리스도는 
돈 문제에 대해 가볍게 취급하지 않았다. 
돈 문제는 곧 영적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주님은 하나님과 맘몬(Mammon)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경고하셨다. 
예수님 앞에 나온 부자 청년을 실족시킨 것이 
물질이었고, 예로부터 지금까지 부부 갈등의 뿌리요, 
가정불화의 가장 큰 원인이 물질이었다. 
더 이상 물질이 우리와 우리 가정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자.
 

'백합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주 돌봄 교훈 글  (0) 2013.11.15
빵을 맛있게 굽는 방법  (0) 2013.11.15
가래떡 데이   (0) 2013.11.11
워런 버핏(Warren Buffet)   (0) 2013.11.11
  (0)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