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답니다 솔직히 손한번잡아본적밖에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첫사랑이였기에 너무나 순수했기에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
연락처도 알아냈구요 마니도 울었답니다 몇년동안 만나지 못하고 통화만 했어요
어차피 가질수없는 사랑이기에...
연락을 끊어 버렸습니다 .
가끔 열락을 하고싶지만 참고 그사람의 행복을 빕니다..
--담아온글-- . 이것저것 백지 위에 가득히 채웠습니다.
많고 많아서 쓰다 보니 두서없이 앞선 마음 엇갈
날의 아쉬움을 하얀편지지에 담았습니다.
그대 건강한지요.살다 보면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 없다.
힘겨움에 숨 가쁘다 해도 눈을 뜨면.
창가에서 햇살이 웃고 있으니
조석으로 부는 바람 가을입니다
어제는 뜰에 가득 낙엽이 쌓여
낙엽의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 떨어진 낙엽 속에 젖은 잎 새가
그리움의 당신인 듯 마음이 쓰여
식어버린 찻잔 앞에 앉아 있었죠.
가을이라 하늘빛은 맑고 푸르고
잎 새들은 물들어 곱기만 한데
바라보는 마음은 그렇지 않아 쌓인 낙엽 쓸어 담고 뒤돌아서니
가지를 흔들고 지나가네요.
밤바람이 차갑습니다.가슴으로
불어오는 바람 앞에서 노을빛에
물드는 모습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에
흔들리는 가을빛이 아려옵니다
낙엽이 하염없이 지고 또 지네요.
그곳에도 지금쯤 낙엽이 지고 달빛도
보려 합니다.
그리움을 담았습니다.
바람의 이야기까지 하고 싶은 한 마디
말하기 위해 두서없이 써보는 가을의
편지 다섯 글자 그 말은 추신이라
바람 편에 보내옵니다
첫사랑 ....
느낌만으로도 예쁠것같아요 ㅎㅎ
미소는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었기에
그림고 애잔한 추억을 잘알지 못하지만 ...
추억은 추억으로 잇을때 아름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누구나 가을이 되면 시인이 된다는것처럼
이맘때쯤이면 그리운 추억 하나씩은 잊지 않나
합니다~~
혹시....그리워 할 추억이 없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가을이 다가기전에
예쁜 추억 만들어
시간이 흐른뒤 앨범에서 사진을 보듯
꺼내볼수 잇는 추억 만드심이 어떨지요^^*
오늘 부터는 좀 풀린다 하던데..
그래도 계절은 겨울로 가는 길목이지요~~
건강 관리 잘 들 하시고
주말 ..가까운 곳에 산행이라도 해보심이 어떨까요~~
주말 아침 그리움님들께 가을 편지 한장 놓고 갑니다~`~
흐르는 곡은 장윤정..첫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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