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할머니의 1500만원 ◈─……감동의스토리
새벽 미사 후 적막과 어둠에 잠긴 성당 안에 앉아 있는데
할머니와 마주앉자 고구마 껍질을 벗기듯 감춰 둔 사연을 술술 벗기기 시작하신다. " 병원에 들어가는 돈이 무서워 약만 먹이다가
모르고 잘못한 적은 있을지 모르지만
주지도 받지도 않은 타인에 대한 철저한 무관심이야말로 크나큰 죄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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