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누구를 미워하시나요.?
오늘 하루,
오늘 하루만이라도 멍들어 있는 미움의 덩어리를 털어보십시오 우물도 처음 팔때는 흙탕물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맑은물로 변하지만 마음속에 머물고 있는 미움은 그 누구도 정화시킬 수 없는 고여있는 미움의 물이기에 언젠가는 썩고 병들어서 모든것을 잃게 된답니다. 그 물은, 누구도 반기지 않는 썩어가는 흙탕물이랍니다. 아까운것.. 좋은것만 언제나 담아둘 수 는 없겠지요 내게 있어 소중함은 타인에게도 소중함이므로 모든 것을 늘 날눌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우리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한 겨울 매서운 눈보라가 살갓을 애이듯 우리몸을 얼어붙게 한다해도 작은 가슴 하나만은 용광로보다 더 뜨거운 사랑으로 가득 넘쳐나길 두손 모아 빌어봅니다.
우리 모두 오늘과 내일을 위해.!....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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