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모님 사랑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

수성구 2017. 5. 20. 05:46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성 모 님 사 랑 °♡。

       

 




우리는 폭풍우 치는


바다에 던져졌고 


바다는 우리를 


집어삼키려고 위협합니다.


우리는 유혹의 바람과 


시련의 파도 한가운데서


우리 죄로 인해

 

심판의 두려움으로 


떨고 있습니다.


때로 의혹의 번민이 


엄습할 때면 


우리는 슬픔의 심연에


 빠집니다.


그때,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의 이름이


여러분의 입술 위에,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게 하십시오.


그분께서 


여러분을 지탱해주시고 


희망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도우심으로

 

여러분은 안전하게 


항구에 도달할 것입니다. 


- 성 베르나르도 -

 

가져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