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 도손 나눔

"말 한마디 못 참는병"|☆...

수성구 2017. 4. 2. 07:03

"말 한마디 못 참는병"|☆...오순도순 나눔 °♡。

       


        "말 한마디 못 참는병" 말 한마디 못 참는 병 큰 병입니다 평소에 말 조심을 해야지 해야지 결심 결심 합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면 자신도 모르는 순간 말 한마디 합니다 그게 화근입니다 말 한마디 참지 못하는 병 아주 큰병 입니다 말 한마디 때문에 수십년 맺은 우정도 깨지고 서먹 서먹한 감정의 골은 깊어갑니다 요즘 처럼 민감한 정치판 얘기는 한마디 말 상대 비위에 안맞는다면 그게 화근이됩니다 말 한마디 참지 못하는 병 치료할 병원은 어디 없습니까? 누가 그럽디다 병원은 없고 주둥이를 꿔매야 한다고요--- 주둥이를 꿔 맨다 그럼 속터져 죽겠지요 말 한마디 못 참는병 그 병 때문에 죽을수도 있습니다 허허 그 병 세상 탓으로 돌려야 하겠지요 못들은체 해라 귀를 막던지 입을 꿰메던지 해결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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