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님의 향기

그대가 가련할수록 하느님은 더 사랑하신다|☆...

수성구 2016. 12. 31. 04:41

그대가 가련할수록 하느님은 더 사랑하신다|☆...주 님 의 향 기 °♡。

       



       그대가 가련할수록 하느님은 더 사랑하신다.

        그분은 그대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십니 다. 주님에게서 사랑을 받기 위해 그대가 먼저 달라져 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그대가 먼저 좋은 사람 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그대가 가련할수록 주님께서는 그만큼 더 그대를 사 랑하신다." 고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는 증언합니다. 우리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부족한 자긍심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결핍된 자긍심은 수많은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성체 흠숭은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아주 적절 한 기회입니다. 그리고 파스칼이 다음과 같이 표현한 심오한 진리를 통달하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가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우리 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소중한 존재인 것입니다." - 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