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좋은글감동글
♣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 비록 내가 가진 것 많지 않아도 주위 나보다 힘들고 아픈 이들을 두루 살펴 작은 마음 하나라도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수많은 시련에 슬프고 힘들고 아팠던 어제가 나에게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희망의 등불이 되게 하시고,
내 말 한마디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받은 상처 모두 사랑으로 품어 찬바람 이는 겨울지나 따사로움 속 고운 봄 향기 피어나듯 우리들 가슴속에 사랑의 언어들로 한가득 피어나게 하소서.
서로에게 믿음 주는 밝은 인생을 살게 하시고 잘못된 소문들은 모두 땅에 묻고 올바르고 진실 된 언행으로 피어 모두 함께 사랑으로 어우러져 서로가 하나 되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 아닌 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말이나 글로 옮기는 사랑 아닌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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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웃는 사람이 되는 비결 ◑ 자, 잘 웃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단합니다. 언제든지 생각날 때마다 "잘됐다, 다행이다"라는 말을 떠올리면 됩니다.
일상 속에서도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잘됐다. 다행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길을 걷다가도 뭔가를 보게 될 때마다 "다행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바보 같은 소리다. 그건 무리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칼이란 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그런데 작은 상처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다행 아닙니까?
비가 오면 "이 비 덕분에 산천초목이 촉촉해지고 가뭄도 해소된다."라고 생각하면 다행이겠지요.
여느 때보다 늦게 일어나 서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늦잠 잔만큼 푹 쉬었다"고 생각하면 다행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매일 감사할 일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습니까?
맑고 파아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흰 구름, 지나는 길에 피어있는 이웃집 담장의 꽃, 선생님이나 상사에게 심하게 혼났지만 그래도 혼남으로서 배운 게 있을 테니 어떤 일이든 그 나름대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비는 싫다. 늦잠을 자다니 끝장이다. 해가 나오면 너무 더워서 싫다. 하늘 따위 올려다보고 싶지 않다. 꽃 같은 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듣는 건 정말 화난다. 이런 식으로만 받아들이면 당신의 표정은 늘 굳어집니다.
표정이 굳으면 마음도 굳어지고 맙니다. 그러니까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만나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그때마다 표정도 부드러워 집니다.
작은 미소가 떠오릅니다. 작은 미소는 당신의 얼굴을 온화하게 만들고, 얼굴이 온화해지면 언제나 밝게 웃을 수 있게 됩니다.
언제나 멋지게 웃을 수 있다면 마음도 즐거워지고, 즐거워진 마음은 웃는 얼굴을 더욱더 멋지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도 더욱 더 그렇겠죠? 이런 것을 호순환 이라고 합니다. 좋은 일은 점점 더 좋은 일을 불러오게 마련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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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이 된 목사 ♣ ‘예레미야 스티펙’이란 목사는 예배가 있는 일요일 오전, 자신이 담임 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한 교회 근처에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거렸습니다.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사람은 단 세 명에 불과했습니다. 스티펙 목사는 좀 더 적극적으로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배가 고파 음식을 사려하니 잔돈 좀 달라’고 구걸하기 시작했지만,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에 들어간 스티펙 목사. 그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 위원들의 저지와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뒷자리에 겨우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시간 맨 뒷자리의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 그대로 강단에 올랐고 교인들은 경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곧장 마태복음 25장 31절부터 40절까지 읽어 내려갔습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 양과 염소’ 비유로 누가 양인지 염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스티펙 목사가 말씀을 마치자 회중은 심하게 얻어맞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고, 교인들 중엔 흐느껴 우는 사람이 속출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펙 목사는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며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봤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었다. 세상에는 교인들이 많다.
하지만 예수 제자는 부족하다. 여러분들은 언제 예수의 제자가 될 것입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예배를 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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