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축하합니다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사랑을 담아서 축하드립니다

수성구 2016. 8. 29. 06:21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사랑을 담아서 축하드립니다 |―········           

축일:8월29일 
 

축일:8월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기대와 존경을 한 몸에 받던 대예언자였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받들던 하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세례자 요한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말인가.. 참으로 우리네 인간들은 예측 불가능한 삶을 살고 있으며, 인생의 모든 것은 하느님 손안에 있다지만 깊고 깊은 속 마음을 헤아릴 수 없으니.. 그래서 하루 하루 무사히 사는 일이 기적이오 만나는 인연들이 소중 한 것입니다. 헤로데는 갈릴래아 지방의 임금되자 아내와 이혼하고 이복동생의 아내였던 헤로디아와 재혼합니다.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라며 헤로데를 비판하고 충고 하지만 헤로데는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류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했던가 ! 헤로데 임금보다 더 큰문제는 재혼한 아내 헤로디아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임금 앞에서도 거침없이 쓴소리하는 요한을 몹시도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감옥에 가두게 하고 기회가 오면, 죽일 기회만 엿보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리 됐겠지요! 헤로데는 천사한테 날벼락을 맞고, 헤로디아 역시 비참한 최후로 하느님께 천벌을 받게 됩니다. 헤로데는 갈릴래아 지방의 임금되자 아내와 이혼하고 이복동생의 아내였던 헤로디아와 재혼합니다.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라며 헤로데를 비판하고 충고 하지만 헤로데는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류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했던가 ! 헤로데 임금보다 더 큰문제는 재혼한 아내 헤로디아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임금 앞에서도 거침없이 쓴소리하는 요한을 몹시도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감옥에 가두게 하고 기회가 오면, 죽일 기회만 엿보고 있었지요.. . 오늘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입니다.

우리 모두 고개숙여 요한 세례자의

수난을 묵상하며 오늘을 거룩하게 보냅시다.

세상의 모든 요한세례자의 본명을

가지신 분들께 오늘의 기념일을 생각합니다.

행복하소서.

백합[요세피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