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축하합니다

성녀 모니카 축일...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축하

수성구 2016. 8. 27. 04:55

성녀 모니카 축일...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축하             

       

             

                        



오늘은 성녀 모니카 기념일입니다.
그녀의 아들 '성 아우구스티노'의
 어머니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요.
그의 아들은 개구장이였고 청개구리였습니다.
무던히도 어머니의 속을 썩였지요.
도움을 청하는 모니카에게
어느 사제가 이렇게 말 해 줍니다.ㅡ
" 많은 눈물을 흘리고 단식하며 기도한
  어머니의 자녀가 망하는 법은 없습니다.ㅡ
 " 모니카는 아들이 귀찮아서 질리도록 따라다니며..
  결국 아들을 성인의 길을 걷게 하시고
자신도 성인의 반열에 오르신 분이십니다.
오늘 모니카 축일을 맞이하신 상동 나눔소리의
회원인 저녁노을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에 모든 모니카 본명을 가지신 분들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행복하소서.

백합[요세피나]드림





















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