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아름다운 글

마르지 않는 우물

수성구 2016. 1. 19. 03:58

마르지 않는 우물 |―······…·


마르지 않는 우물 詩 / 美風 김영국 그대여 우리 사랑하는 마음에 마르지 않는 깊은 우물을 파자 우리 사랑에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도 뙤약볕 이글거려 사랑하는 마음이 퇴색되는 기나긴 가뭄이 든다 해도 우리 사랑의 힘으로 깊이 더 깊이 파고들어 가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우리 사랑의 깊은 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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