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960

노인의 행복연습(幸福練習

[노인의 행복연습(幸福練習)] 행복한 노인이 되려면 철저한 자기관리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느 분야 에서나 잘하려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듯이 노인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한 행복 훈련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행복도 습관이고 노력이고 훈련이고 연습의 결과입니다. 자기관리의 노력과 연습도 없이 행복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심지도 않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행복에도 상당한 대가를 지불한 노인만이 진정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절제라는 인고를 슬기롭게 투자하고 건강을 위한 적절한 섭생과 운동을 즐겁게 받아드리며, 오래전부터 노후의 궁핍을 피할 경제활동을 잘하고 낭비를 멀리하는 현명한 소비생활에 익숙해야 합니다. 노인에게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체념과 포기를 시기적절이 구..

준비(準備)하면 노년(老年)도 행복(幸福)하다

[준비(準備)하면 노년(老年)도 행복(幸福)하다] 젊은 시절 방탕하지 말고 성실하고 알뜰하게 노후를 준비만 한다면 노년은 참 행복하다. 아니 젊은이 보다 더 행복하다. 행복감은 각자 마음으로 만드는 절대적인 주관의 영역이다. 행복과 불행, 사랑과 미움도 모두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다. 환경에 적응하며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슬기로운 신념을 가질 수 있는 노년은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는 자신에 찬 생각은 좋은 세상을 만들고 바람직한 행동으로 연결 되어 행복의 씨앗이 된다. 행복하다는 당찬 신념은 파란만장한 오랜 시간의 수련의 열매다. 진솔한 수련은 역경 지수를 높이어 늙음을 쇠퇴로 보지 않고 완성이며 성숙으로 보는 것이다. ‘삶은 죽음으로 완성되고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짐하며 오직 한..

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일까? The Second Waltz - André Rieu D.Shostakovich / The Second Waltz - André Rieu 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幸福한 삶일까?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어 하지만 행복의 조건이란 자칫 잘못하면 물질적인 것에 만 치중될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풍족한 생활, 그렇다면 왜 풍족한 생활을 원하는 것일까? 만약 거지가 백만장자 보다 행복하다면 우리가 부러워 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 백만장자일까. 과연 행복에 조건이 있을까? 등록금이 없어서 진학을못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행복이고 얼굴이 못 생긴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외모가 조건이고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건..

처서(處暑)의 정의(定義), 내용(內容), 속담(俗談), 음식(飮食

[처서(處暑)의 정의(定義), 내용(內容), 속담(俗談), 음식(飮食)] 1. 정의(定義) 태양의 황도(黃道) 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14)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黃經)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금년은 음력 7월 26일이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 2. 내용(內容) 흔히, 처서(處暑)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 ..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1. 친절(親切)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업무적(業務的)인 일로 만날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다 모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무엇을 하든 기왕(旣往) 만나는 사람이라면 좀 더 다정다감(多情多感)하게 대(對)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2. 미소(微笑)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회색(灰色)의 도시(都市)에 살면서 너무도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얼굴에 밝은 표정(表情)이 사라졌습니다. 여유(餘裕) 있는 미소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는 내 얼굴을 밝게 해 주기도 하지만 미소를 보는 사람은 그날 하루의 삶속에 미소가 가시지 않을 겁니다. 그 얼굴이 계속 떠오를 것입니다. 3. 배려(配慮)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세상(世上)에는 약..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고 인생을 행복(幸福)하게 해주는 묘약(妙藥)이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고 인생을 행복(幸福)하게 해주는 묘약(妙藥)이다] 전(傳)해 오는 “부부요(夫婦謠)”에서 말하길, 1) 스무 살 줄에는 서로 좋아 신이 나서 살고, 2) 서른 살 줄에는 너무 바빠 환멸(幻滅)을 느끼며 살고, 3) 마흔 살 줄에는 서로가 못 버려 체념(諦念)하고 살며, 4) 쉰 살 줄에는 서로가 고생(苦生)한 게 가여워서 살고, 5) 예순 살 줄에는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6) 그리고 우리들 일흔 살 줄에는 등 긁어 줄 사람 없어 산다. 라고 한다. 여든 살 줄에는 아마 당신 먼저 편(便)히 보내려고 산다. 라 하지 않았을까? 울고 웃는 인생(人生)살이 그 어려운 역정(逆情)을 잘 표현(表現)한 내용(內容)들 아닌가? 세상(世上)의 사람들 누구나 사랑하며 산다. 사랑 때문에 울고 ..

나이 들어갈수록 빛나는 삶

[나이 들어갈수록 빛나는 삶] 나이는 먹는 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월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

어느 인생(人生)의 끝맺음

[어느 인생(人生)의 끝맺음] 노인학교(老人學敎)에 나가서 잡담(雜談)을 하거나 장기(將棋)를 두는 것이 고작인 한 노인(老人)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기(將棋) 둘 상대(相對)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는데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내가 그림을? 나는 붓 잡을 줄도 모르는데?.." "그야 배우면 되지요?"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일흔이 넘었는걸!"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年歲)가 문제(問題)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더 문제 같은 데요?" 젊은이의 그런 핀잔은 곧 그 할아버지로 하여금 미술실(美術室)을 찾게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렵지도 않았으며 더욱이 그 연세가 ..

[은퇴생활]행복과 불행의 세가지 변수는 바로 이것? 은퇴준비 어떻게 할까?

[은퇴생활]행복과 불행의 세가지 변수는 바로 이것? 은퇴준비 어떻게 할까? [은퇴생활]행복과 불행의 세가지 변수는 바로 이것? 은퇴후 힐링여행 ■ [은퇴생활]행복과 불행의 세가지 변수는 바로 이것? 은퇴준비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 맨날 딱딱한 세법 강의를 하다가 엊그제 퇴직후 힐링영상을 올렸는데요. 지니님께서 "딱딱한 세금얘기보다 훨씬 낫네요."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은퇴생활얘기가 나온김에 제가 퇴직후 5년여가 지나는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또 제가 느끼는 "은퇴후 삶이 어떠했는지?"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므로써 은퇴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나 또 퇴직을 앞두고 은퇴이후를 설계하시는 분들께 자그만 참고라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제목에서 [은퇴생활]행복과 불행의 세가지 변수는 바로 이것?..

은퇴후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산울이 퇴직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은퇴후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산울이 퇴직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은퇴후삶]어떻게 준비할까? 산울이 은퇴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 은퇴후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산울이 퇴직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고등학교때 프로스트 시인의 "가지않은 길"이란 시를 처음 읽었을때 난 미친듯이 그 시의 서정과 감성에 빨려들어가 몰입되었고 시를 외우며 언젠가 내가 뭘 먹을까? 뭘 입을까? 어떤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하나? 이따위 세상걱정없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갈수 있을때, 난 내가 가보지않은 길을 향해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낯선 풍경을 마주하며 그를 통해서 내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고 또 채워지면 비우기를 반복하며, 길이 보이면 가고 또 없는 길은 내가 처음 가면 또 하나의 길이 된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