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2021

◎ 어느 노(老) 신사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어느 노(老) 신사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어느 노 신사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할아버지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할아버지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 해달라고 의사에게 무척이나 재촉하였습니다. 의사는 할아버지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을 보니 모두들 아직 출근 전이라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계를 들여다 보며 초조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의사는 직접 돌봐 드리기로 했습니다. 의사는 할아버지의 상처를 치료하며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대답했습니다. "요양원에 입원 중인 아내와 아침 식사를 해야 합니다." 할아버지의 아내 분은 ..

감동글 2022.09.16

멋있는 말 맛있는 말

멋있는 말 맛있는 말 살맛 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윤택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편안 감과 안정감을 주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말은 요리와도 같다.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또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리의 맛과 멋을 내기 위해서..

감동글 2022.09.15

◎ 말 의 비밀(秘密). ◎

◎ 말 의 비밀(秘密). ◎ 말 의 비밀 '신의 손'을 만든 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병원에는 '신의 손'이란 별명을 가진 소아신경외과 벤 카슨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오늘날 의학계에서 '신의 손'이라는 별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세계 최고의 의술을 인정받고 있는 의사입니다. 그가 저명한 의사가 된 데에는 특별한 이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많은 의사들이 수술을 포기했을 정도로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던 4살짜리 악성 뇌암 환자와 만성 뇌염으로 하루 120번씩 발작을 일으키던 아이를 수술하여 완치시킨 일입니다. 두 번째는 1987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샹쌍둥이로 태어나 불행한 앞날이 예고되었던 파트리크 빈더와 벤저민 빈더가 카슨 박사의..

감동글 2022.09.15

행복(幸福)을 위한 삶에 작은 미소(媚笑).

행복(幸福)을 위한 삶에 작은 미소(媚笑). ◎ 행복(幸福)을 위한 삶에 작은 미소(媚笑). ◎ 행복을 위한 삶에 작은 미소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시간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고 고통스러운 삶의 질곡에 서있다 할지라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가진 것의 조금을 잃었을 뿐인데 자신의 전부를 잃었다고 절망하는 것은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이 보이지 아니함이요 남이가진 것과 비교해 조금 덜 가짐에서 오는 욕심이지요. 비워야할 것을 비우지 못한 허욕 때문이다. 포기와 버림에 익숙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

감동글 2022.09.14

맛있게 먹는 것이 藥이 된다.

맛있게 먹는 것이 藥이 된다. ◎ 맛있게 먹는 것이 藥이 된다. ◎ 맛있게 먹는 것이 藥이 된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드시라 먹어두면 藥이 되는 Super Food 12, 건강한 삶은 모두의 꿈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건강을 당연하게 주어지는 선물로 착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의사들이 "사람들은 건강을 잃고 나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지만그 때는 이미 늦다"고 말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제 달라져야 한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음식이다. 불량식품을 사먹으면서 몸에 건강을 바라는 건 무리다. 몸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게 무조건 중요하다. 여기서 기쁜 소식 한 가지! 몸에 좋은 음식..

감동글 2022.09.13

인간의 정(情)

인간의 정(情) ★인간의 정(情)★ 꽃은 피어날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의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고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박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

감동글 2022.09.13

고독(孤獨)하지 않고 건강(健康)하게 삶.

고독(孤獨)하지 않고 건강(健康)하게 삶. ◎ 고독(孤獨)하지 않고 건강(健康)하게 삶. ◎ 고독하지 않고 건강하게 삶. 고독과 우수의 철학자 키엘 케골은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독하고 우울했음에도 죽지 않고 오래 살았다. 왜 고독한데 오래 살았는가? 그 이유는 아이러니 하게도 고독을 탐구하다가 신이라는 거대한 힘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는 평생 동안 고독을 탐구했고 신을 믿었다, 이와 같이 할 일이 있는 자는 고독하지 않다, 또 그 할 일이 자신이 생각해서 뜻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고독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산적인 일을 하던 비생산적인 일을 하던지 간에 그 일에 의미를 부여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이 즐거우면 더욱 좋은 것이다, 오랜 기간 공부를..

감동글 2022.09.12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人生)을 만들어간다.

◎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人生)을 만들어간다. ◎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 어느 가난한 부부가 딸 하나와 살고 있는데 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여보, 오늘 수술을 못하면 '수미'가 죽는데 어떻게 해? 어떻게든 해봐!” 아내의 통곡어린 말이 남편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다. 힘없이 병실 문을 나서는 남자가 갈 수 있는 데라고는 포장마차였다. 아픔의 시간에 혼자 외로이 견뎌내는 슬픈 원망 앞에는 소주 한 병과 깍두기 한 접시가 놓여 있었다. 우울한 마음으로 술을 마신 남자가 어둠이 누운 거리를 헤매다가 담배 한 갑을 사려고 멈춰 선 곳은 불 꺼진 가게 앞이었다. 술김에 문 손잡이를 당겼더니 문이 열렸다. 두리번거리던 남자의 눈에는 달빛에 비친 금고가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 '여보 어떻..

감동글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