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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년 만에 찾아온 중국 대가뭄 vs 마음을 비워야 행복...China's great drought that came in more than 60 years is happy to empty the heart ...

60여 년 만에 찾아온 중국 대가뭄 vs 마음을 비워야 행복... China's great drought that came in more than 60 years is happy to empty the heart ... 가을의 음악4- 9곡 연속듣기 오늘도 어제도 날씨는 연일 흐리고 비도 온다. Today and yesterday, the weather is cloudy and rainy every day. 그래서 난 꼼짝 하지 않고 집에서만 머무르곤 한다. 제주도나 전남 경남 부산 쪽으로 태풍이 진입 한다고 한다. 우리 대구도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의 영향을 많은 비가 오지 않을까 싶다. 집 밖을 나서면 우리 같은 ㅋㅋ 어르신은 위험한 날씨가 되곤 한데 이제는 좀 안정적인 육신으로 살아 가고 싶다. Wh..

한없이 끝없이...시작하라...명언Start with endless, endless, utterances

한없이 끝없이...시작하라...명언 Start with endless, endless, utterances 〔광고없음〕추억의 팝송 60곡, 7080 가슴 시린 아름다운 팝송, 가사 및 번역 자막, High Quality, Greates Hits Golden Oldies Songs 풍성한 추석명절 되세요 시작하라 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_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한 없이 끝없이 저 하늘에 우리들의 우정을 붙들어 놓고 그래도 못다한 그리움에 속삭이는 우리들의 마음과 마음 사이에 늘 가슴에는 사랑을 품고는 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을 보면 Tod..

인사방 2022.09.05

명절에 먹는 쉽게 만드는 나박김치//펌

명절에 먹는 쉽게 만드는 나박김치//펌 이번에는 나박김치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해요.^^저도 아직 배추김치는 담가보질 못했는데요.겉절이부터 조금씩 만들어보고 있답니다.^^;우리 차근차근 겁내지 말고 나박김치를 같이 만들어보아요.^^ 재료:배추 1포기,당근 1개,무 반개,마늘(2쪽)과 생강(한톨),물 6컵,꽃소금(3),설탕(3),고춧가루(2),붉은 고추 2개,잣30개, 실파,미나리 한줌 배추 1포기는 초록잎은 떼어내고 흰 잎만 약간 큼직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당근 1개는 동그랗게 썰거나 모양틀로 찍어주세요. 무 반개는 나박썰기해주세요.붉은 고추 2개는 동그랗게 썰고 마늘(2쪽)과 생강(한톨)은 채썰어주세요.배1개는 무 크기로 얇게 썰어주세요. 그리고나서 배추와 무는 꽃소금(2)넣고 30분 정도 절여주세요. ..

백합/요리방 2022.09.05

소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나요?

소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나요? 소금은 많은 식재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조미료인데, 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죠. 소금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 질병의 50%를 피할 수 있다고 설명을 하면, 다들 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라고 코웃음을 칠겁니다. 그러나 이게 진실인데 말이죠. 소금은 종류에 따라서 성분과 형태, 용도가 다 다릅니다. 하얗고 크기만 다른 것이 아니고 성분 비율이 다르고, 제조 방식도 다르고, 그래서 특징도 다른 것이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분류하는 식품공전 상의 소금의 종류를 살펴보면, 천일염, 재제소금, 태움 용융소금, 정제소금, 가공소금, 기타소금 등으로 분류합니다. 제조 방식과 소금의 성분을 기준 삼아서 대략적으로 이런 식으로 구분하..

조금 늦게 가면 어떠리

조금 늦게 가면 어떠리 조금 늦게 가면 어떠리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게 틀이있는 것은 아닌데 마치 짜 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 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 같다. 인생은 퍼즐과도 같은데... 순간 순간이 소중한 퍼즐 한 조각인데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즐은 미완성이 되고 말지만 꼭 인생이 완성되어야 할 퍼즐게임도 있지 않는가?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아닌데...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가다가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

감동글 2022.09.05

[잘 늙으면 청춘(靑春)보다 더 아름다운 황혼(黃昏)을 만들 수 있다]

[잘 늙으면 청춘(靑春)보다 더 아름다운 황혼(黃昏)을 만들 수 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人間)의 노화(老化)는 그 어떤 의학(醫學)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優雅)하게 바꾸려는 노력(努力)이 중요(重要)하지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便安)한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 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영원(永遠)한 것은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親舊)도, 젊음도, 심지어 내가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을 것 같던 고통(苦痛)의 시간(時間)들 조차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람이 있다면..

◎ 무엇이 사람을 천(賤)하게 만드는가. ◎

◎ 무엇이 사람을 천(賤)하게 만드는가. ◎ 무엇이 사람을 천하게 만드는가 물 아래 그림자 지니 다리 위에 중이 간다 저 중아 게 있거라 너 가는 데 물어보자 막대로 흰구름 가리키며 돌아 아니보고 가노메라. 송강 정철의 시조인데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다리 밑으로 흐르는 물에 그림자가 어리어 다리 위를 쳐다보니 한 스님이 지나가고 있다. 대사, 잠깐 물어보세. 어디로 가는 길인가? 스님은 지팡이를 들어 흰구름을 가리키며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가던 길을 스적스적 지나간다. 운수납자(雲水衲子)의 기품을 지닌 모습이다. ‘막대로 흰구름 가리키며 돌아 아니보고 가노메라’라는 표현은 이 시조의 백미다.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하던 조선시대에 스님들은 유생 관료들에 의해 말할 수 없는 박해를..

감동글 2022.09.05

소유욕

소유욕 소유욕 인간은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만족하지 못하고 반드시 소유하려 한다. - 마이클 소마레 눈으로 반드시 확인해야만 하는 인간의 속성입니다. 그리하여 본인도 모르게 저지르는 잘못함이 있습니다. 그것을 묵인해주는 사회적 관습도 문제입니다. 지혜나 지식처럼 속에 저장해두는 것도 있다는 것. 그것이 더 좋은 인간의 소유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백합/좋은글 2022.09.05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 제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를 하는 것이 늘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아픔이 어떤 이에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어 돌아갑니다. 감동이 결국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니까요. 아픔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아픔이 고통스럽지만 고통을 이겨 낼 기회를 제공받은 것이니까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은 단단해집니다. 상처에서 새살이 돋는 시간이 걸리듯이 아픔도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무뎌지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픔을 통해 단단해지는 법입니다. - 김옥수의《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중에서 - * 자기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끄러운 속살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큰 용..

[후레자식]

[후레자식]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빠르다. 벼 이삭은 아직 여물지 않았고, 치솟는 물가에 수해까지 겹쳐 마음이 눅눅하다. 명절이면 그리워지는게 가족이다. 혈육을 만나려 고행의 민족 대이동을 감수한다. 하지만 요양 시설에 맡겨진 부모와는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없어 그리움과 회한이 쌓인다. 떠나보낸 자식과 떠밀려난 부모 사이로 무심한 강물만 흐른다. 나이가 보태질수록 간절한 소망은 건강하게 살다가 요양 시설에 가지 않고 죽는 것이다. 이웃에 사는 지인은 3남매를 키워 장남은 가슴에 묻고, 남매는 결혼하여 멀리 떨어져 산다. 노부부가 함께 살다 얼마 전 남편을 요양 시설에 보냈다. 가벼운 치매에 거동이 불편해서다. 아내도 만성질환에 몸 가누기조차 어려워 선택한 현실적 대안이다. 어느 날 남편이 전화하여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