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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vs 착한 의사 선생님

윤석열 대통령 vs 착한 의사 선생님 President Yoon Seok-yeol vs. Good Doctor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요즘에는 날씨가 자주 흐릿한게 기분도 조금 다운된다. 이제 기분을 야기 하는데 우리네 삶은 이렇게 회색의 색갈로 드리워지곤 한다. 그러한 흐릿한 날씨에 서로 마음으로 풀고선 다가가는 우리네 인정이라 한다. It is said that our recognition is approaching each other in such a blurred weather. 산다는거 참으로 기이하게 흘러 가고는 한데 따뜻하게 위안을 줄수 있는 우리가 됐으면 한다. 그래서 다가가는 사람의 안면에 서로의 생각이 나를 넘어서는 아픔과 기쁨을 교차한다고 본다. So I think that ea..

산다는 길이란?...많은 생각...명언¿Vives? Muchas ideas. Declaración.

산다는 길이란?...많은 생각...명언 ¿Vives? Muchas ideas. Declaración.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1968 차중락 공유⬇ 4위 ?270,328 ?구독 24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많은 생각 좋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 라이너스 폴링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ola, Ghinmi Jesus. 오늘은 웬지 잠이들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Me gustaría que me quede dormido hoy. 그래서 사람이 피곤 하면 잠이 잘 온다 하여 컴을 다하고 나면 아마도 잠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Si miras la Biblia de hoy,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 하여라. 내 안에 모든 것들아, 그분의 ..

인사방 2022.09.01

가을의 별미 햇밤 영양죽//모셔옴

가을의 별미 햇밤 영양죽//모셔옴 먼길 출근하는 사람이 있어 아침마다 뭐라도 먹여 보내려고 죽을 끓입니다. 휴일은 느긋하게 먹으니 밥을 먹게 하구요. 요즘 아주 야물게 잘 익은 알밤을 주워서 좋은것은 보관했다 쓸것이고 잔챙이 벌레 먹다 남은것을 놀며쉬며 깍아 죽도 끓이고 조림도 합니다. 밤 주우러 짬시간 내어 가면 맑은 청명한 가을하늘님 말고 진짜 가을하늘도 한번 보고 기분 전환도 하고 깍아놓은 밤을 일부는 얼려 두고 쓰임이 많아요. 물 넉넉히 붓고 밤이 익을 만큼 끓여서 방망이로 꾹꾹 눌러 대충 으깨어 주고 찬밥 한덩이 넣고 잘 풀어서 끓입니다. 불린 쌀보다는 빨리 끓일수 있어요. 물도 적게 부어도 됩니다. 어느정도 끓여지면 우유를 한팩 붓고 소금도 한숟가락 넣어 간도 맞추고 이렇게 고소한 밤죽이 되었..

백합/요리방 2022.09.01

뱃살 빼려면 밥 먹고 '이렇게' 하세요

뱃살 빼려면 밥 먹고 '이렇게' 하세요 뱃살을 빼려면 밥 먹고 20분 동안 가볍게 산책하는 것이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식사 후 바로 앉으면 내장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지방을 제거하려면 밥 먹고 20분 동안 가볍게 산책하면 된다. 뱃살은 크게 피부, 근육 사이에 생기는 피하지방과 장기 사이 끼어 있는 내장지방으로 구성되는데, 내장 지방이 피하 지방보다 훨씬 해롭다. 피하지방은 장기에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내장지방은 염증 물질을 만든 후 전신에 퍼뜨릴 뿐만 아니라 지방산을 혈관 속으로 쉽게 침투시키기 때문이다. 내장 지방이 많으면 뱃살이 딱딱하다. 누웠을 때 뱃살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장 지방이 쌓였을 수 있으므로 식사 후 산책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

행복한 일상이 좋다

행복한 일상이 좋다 행복한 일상 속에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삶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다. 고난을 이겨내려면 살아야 할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특히 당신이 유일무이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 - 켈리 최 의 《 ≪웰씽킹≫ 》 중에서 - *행복한 일상이 좋다! 가끔 순간순간 영원히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삶은 고난을 잘 견뎌내고 이겨냈을 때 비로소 행복이 어떤 건지 깨닫게 된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와 귀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고 매일매일 감사함으로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안경화

감동글 2022.09.01

[우아(優雅)한 황혼인생(黃昏人生)]

[우아(優雅)한 황혼인생(黃昏人生)] ‘헤리 리버만’은 전시관(展示觀)에서 개인전(個人展)이 열렸을 때, 그의 나이는 101세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전시장(展示場) 입구(入口)에서 꼿꼿이 서서 내빈(來賓)들을 맞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흔, 여든, 혹은 아흔 살 먹을 사람에게 이 나이가 아직 말년(末年)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몇 년을 더 살지 생각 말고, 내가 여전히 일을 더 할 수 있을 지를 생각 해 보세요? 무언가 할 일이 있는 것, 그것이 곧 삶입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老年)을 걱정합니다. 건강(健康)하고 우아(優雅)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 같은 바램입니다. 노년기(老年期)를 우아하게 보내려면 이 3가지를 유의(留意)해야 합니다. 첫째: 영혼(靈魂)의 문제(問題..

9월 인사말 모음

9월 인사말 모음 무더운 여름 이겨 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알찬 계획으로 9월을 멋지게 맞이해요. 가을이 찾아오는 9월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투명한 햇살 아래 생활 속의 모든 일들이 알차게 영그는 행복한 9월 되세요. (좋은 글) 9월 인사말 모음 사랑하기 좋은 9월에는 ​​ 윤보영 ​ 9월입니다 산과 들이 넉넉한 9월입니다 내 마음도 따라 넉넉한 9월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할 9월 알고 보면 9월도 나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게 9월도 아름답게 보내겠습니다 풀잎 냄새가 연하고 나뭇잎 냄새가 부드러운 걸 보니 9월도 여유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9월은 넉넉한 10월에는 못 미치고 열정 넘..

감동글 2022.09.01

모든 것은 그분한테서 온다

모든 것은 그분한테서 온다 정원을 가꾸듯 영혼을 가꾸어라. 흙을 뒤엎고 잡초를 뽑아라. 햇빛이 비치는 가운데 비가 내린다. 새로운 꽃, 네가 기대하지도 않던 꽃들이 피어난다. 네 영혼도 이와 같다. 너는 이렇게 말하리라. '나는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그분한테서 온다.' 네 삶을 돌아보아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내 얼굴을 보느냐? 또 다른 사건, 생각지도 않은 곳으로 너를 데려간 일은 내게 적절한 것이 아니었더냐? 힘들었지만 너는 그 무게를 감당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죽음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죽음에 감싸이는 은혜를 입게 되리라. - -

신부님과 핸드폰.......ㅎㅎ

신부님과 핸드폰.......ㅎㅎ 신부님과 핸드폰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콜)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신자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자 마자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

나를 따라오너라

나를 따라오너라 1코린 3,18-23; 루카 5,1-11 /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22.9.1.; 이기우 신부 순교자 성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순교’란 신앙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는 행위를 의미했습니다만 현대에 들어서는 순교의 의미가 확장되어서, 본질적으로 신앙의 열매인 정의와 애덕을 실현하기 위하여 목숨이나 일생을 바치는 행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한 23세나 바오로 6세, 요한 바오로 2세 등 현대의 역대 교황들이 치명하지 않고서도 성인품에 오르신 이유입니다. 전통적인 의미로나 현대적인 의미로나 순교는 예수님을 본받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진리로 가르쳐 주시고 삶으로 보여주신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영원할 것인데”(1코린 13,13), 애덕은 으뜸이지만 신덕은 기본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