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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은 보약이다

호박잎은 보약이다 藥草情報 - 호박잎이 보약입니다 호박잎의효능 푸른 야채가 모두 그렇듯이 섬유질이나 비타민C가 많아서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에요. 또한 몸 안에 쌓인 산화물질을 제거하고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칼로리가 낫고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식품이랍니다. 호박잎에는 보통 된장을 많이 곁들이게 되는데요, 이는 간간한 맛을 내 주기 위한 것도 있지만 호박잎에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부터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래서 호박잎의 쌈장은 꼭 된장을 사용하거나 꽁치를 조린 것, 멸치를 갈아서 만든 것, 고기를 넣고 끓인 강된장 등 단백질 식품을 이용한 것이 많은 편이랍니다. 호박잎은 이렇게 쌈으로 많이 먹지만 제주도에서는 된장을 풀어..

사랑이 빛나는 이유

사랑이 빛나는 이유 사랑이 빛나는 이유 오영록 사랑은 꽃밭과 같아서 서로의 마음을 잘 관리 하지 않으면 가슴 한곳에 무성한 잡초가 자라듯 서로의 사이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때그때마다 미소를 가꿀 때 상대의 진실한 마음도 보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서로를 진정한 마음으로 이해해 줄때 비로소 사랑 이야기가 빛이나 듯 서로는 서로의 마음을 배려할 때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사랑은 뜨거운 눈물과 같아서 서로의 마음을 들려다 볼 때 애틋한 사랑도 싹트듯 사랑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줄 때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보석과 같아서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보살필 때 비로소 서로의 사이가 점점 더 가까워지듯 사랑은 서로의 마음을 엮을수록 든든한 로프..

백합/좋은글 2022.05.30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노사연 - 바램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親舊)를 택(擇)하고 저승에 둘만 가라 해도 친구(親舊)를 택(擇)합니다. ​그만큼 친구(親舊)가 좋기 때문입니다. 자식(子息)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웁니다. ​해(日)는 달(月)을 비추지만, 달(月)은 해(日)를 가립니다. 지혜(智慧)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습니다.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太陽)이 하듯 인생(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

감동글 2022.05.30

[노년(老年)의 행복처방(幸福處方)]

[노년(老年)의 행복처방(幸福處方)] 노년(老年)의 행복처방(幸福處方)은 우선 일상(日常)을 즐기는 것입니다. 일상을 즐기는 것은 슬기며 기술(技術)입니다. 건강(健康)과 정신적(精神的) 풍요(豐饒)는 행복처방에 제일 중요(重要)한 항목(項目)이며 삶에 지장(支障)이 없는 정도(程度)의 경제력(經濟力)도 필요(必要)합니다. 정신(精神)과 마음을 넓게 하며 감사(感謝)와 긍정(肯定)이 몸에 배게 하고 낙관주의자(樂觀主義者)처럼 행동(行動)하며 절대(絶對)로 남과 비교(比較)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自己)를 사랑해야 하고 조금 부족(不足)해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자기 최면(催眠)을 걸며 살아야 합니다. 가족(家族)과 이웃은 물론 자연(自然)도 사랑하며 자기관리(自己管理)에 철저(徹底)하고 세상(世上)을..

[경축]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에 유흥식(라자로) 대주교 임명

[경축]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에 유흥식(라자로) 대주교 임명 경 축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에 유흥식(라자로) 대주교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정오(한국시간 오후7시) 바티칸 사도구엥서 주일 삼종기도후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유 신임 추기경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과 고(故) 정진석 추기경,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 가톨릭교회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신임 추기경님께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 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

주님을 만나는 어디에서나

주님을 만나는 어디에서나 피조물 안의 빛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장님입니다! 본성의 나지막한 외침에서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귀머거리입니다! 창조의 기적을 보고도 감동 받지 않는 사람은, 주님을 찬미하지 않는 사람은 벙어리입니다! 세상 안의 이 모든 표징을 보고도 세상의 근원이신 주님께 다다르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제 눈이 아름다운 것을 볼 때마다 제 영혼을 비추어 주시고 선한 것을 들을 때마다 제 내면의 귀를 열어 주시고 사랑 안에서 그리고 사랑스러운 것 안에서 제가 사랑이신 주님을 만나는 그 어디에서나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십시오! - 성 보나벤뚜라 -

기쁨에 삶을 살려면

기쁨에 삶을 살려면 ◎* 기쁨에 삶을 살려면.. *◎ 기쁨에 삶을 살려면 - 모란 이정숙 - 누구나 평등 하니 항상 웃으면서 살다 보면 오늘이 중요함을 알게되고. 오늘까지 산 것에 감사해야겠지요. 내 몸에 자신을 갖고 늘 건강하게 살으면서 내 인생은 나 자신이 만들어 즐겁게 삽시다. 나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머리는 희어도 마음은 이팔 청춘 누구 말처럼 나도 예전엔 젊어 보았다네 곱고 아름답던 내 젊은 시절, 누구도 부럽지 않던 내 젊음을 뽐내던 그 시절 삶에 시달려 내 젊은 시절은 강 같이 빠르게도 지나 가버린 것. 이제는 기억 조차도 하려니 가물 가물 기억이 흐려지네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 온 것에 늘 감사하면서 하늘을 향해 후회도 해보고, 지나간 많은 기쁨들도 영화 필림같이 돌려보니 그..

백합/좋은글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