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더 좋은 삶이 아닌 최고(最高)의 삶을 살자

수성구 2022. 9. 15. 05:39
◎ 말 의  비밀(秘密). ◎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不安)합니다.

 

만약(萬若),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最高)’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綃羅)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끊임없이 ‘더 좋은 것’을 찾고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혹(間或)이라도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향(向)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참 행복(幸福)과 기쁨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은 눈에 보이고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랑, 정직(正直), 진실(眞實), 성실(誠實), 친절(親切), 순수(純粹), 소박(素朴), 겸손(謙遜),

 

희망(希望), 배려(配慮), 용서(容恕), 이해(理解), 감사(感謝), 긍정적(肯定的)인 생각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只今)이라도 만날 수 있고, 할 수 있는 작고 평범(平凡)한 생각이며 일들입니다. 이것들을 통해 우리는 ‘더 좋은 삶이 아니라 최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노년(老年)도 오직 한 번뿐이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짧은 노년은 지금에 주어진 시간과 기회가 더욱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게 된다.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모든 노인은 행복하고 슬기롭게 잘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노인이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늙음을 인정하고 노년기를 축복과 은혜로 받아드리고 감사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노년만이 누릴 수 있는 한가와 여유를 슬기롭게 활용하는 것이다.

 

성실한 노인으로 살아서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맛볼 수 없는 축복의 소중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보람 있고 만족하게 살아야 한다.

 

소박한 즐거움과 아름다운 심성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최후의 기회를 노인의 몫으로 꼭 챙기며

 

일과 소유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는 간결한 생활을 즐기는 멋은 어느 것으로도 바꿀 수 없다.

 

자연을 즐기는 한가의 멋, 친구와 여유롭게 나누는 대화, 음악과 독서를; 즐기는 노년의 슬기로운 생활을 멋지게 하는 것은 마음의 낭만과 단순한 삶이다.

 

노년의 마음에 색동옷 입히고 연지곤지 바르면 온 세상이 황홀해진다. 슬퍼하며 괴로워 할 것이냐?

 

별스럽지 않는 것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할 것이냐? 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사항이고 각 사람의 몫이다.

 

다시 오지 않을 노년이란 축복의 기회를 유유자적 관조하며 삶을 즐기고 행복으로 채우는 슬기는 자기 절제와 순박하고 간결한 삶이 주는 마음의 열매다.

 

노년의 성실한 삶의 의지는 품격 높은 삶으로 이어지기에 지나온 때를 성찰하고 영원한 영적 평화를 위한 마음의 훈련과 기도를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

 

삶을 다하는 순간, 나는 열심히 잘 살아서 후회 없이 감사 할 수 있어야 한다. 노년도 오직 한번 뿐이다.

 

살아있는 순간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감사에 인색하지 말아야한다.<다래골 著>

 

 

[가을로 가는 길목…면역력(免疫力) 높이는 먹거리 4]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다. 요즘 같은 시기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각종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평소 건강한 음식섭취와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나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1. 고등어

 

몸에 좋은 등 푸른 생선의 대표 격인 고등어는 가을에 살이 올라 제 맛을 낸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환절기에 고등어를 자주 먹으면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준다. 고등어는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무는 비타민 C와 소화 효소가 많아 생선 비린내를 없애주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레몬도 비타민 C가 많아 같은 효과를 낸다. 고등어구이의 탄 부분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도 없애준다.

 

 

2. 석류

 

항산화 성분이 꽉 찬 과일이 바로 석류다. 약 600개의 씨가 들어 있는 석류의 산화 억제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석류는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고,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은 동맥 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3. 대하

 

대하는 몸집이 큰 새우를 말한다. 껍데기에 키틴과 키토산이 많아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준다. 대하를 껍질째 삶아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칼슘섭취량을 높일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과 더불어 성장기의 청소년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카로틴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평상시에는 진한 녹색을 띠고 있지만 열을 받거나 조리 후에는 붉은 색이 나타난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4. 오렌지, 귤

 

오렌지, 귤 등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감귤류에는 비타민 C 외에도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 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P 등도 많이 들어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많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5. 기타/면역력 높이는 식품으로


1)마늘, 2)양파, 3)생강, 붉은 고추, 4)호박, 5)케일, 6)감귤류, 7)녹차, 8)버섯 등이 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