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 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곁에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보석으로 치장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 부귀영화로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 저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을 바라고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부터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랑이었기에 그대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행복이요... 또한 기쁨입니다.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재물을 탐하고 지위를 탐하지 마세요... 심장의 뜨거운 열기운으로 사랑이 차오르면 행복이란 문이 그대를 기다릴 것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태어나 사랑이란 그네에 올라서 움직이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걱정이란 말입니까? 사랑이란 단어만으로도 데워지는 가슴을 확인하세요 서로에 눈동자 안에 그대와 내가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멀어지지 않는 거리에서 서로에 온기를 사랑하고 서로에 눈빛을 사랑하고 영원히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으로 영글어 가면 나는 행복합니다. 더 바라지않고 더 원하지 않고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눈빛으로 서로를 지켜 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이것이 사랑이래요 천년사랑 박노신 달빛 아래에 당신 모습을 그려봐요 조금 전 당신과 헤어져 돌아섰는데 차창 밖 어둠에 당신이 그리워져서 당신이 보고 싶어 수화기를 들어요 보지를 못하는 그리움의 애달픔을 들려오는 목소리에 사랑을 담아요 하루에 있었던 시시콜콜한 얘기를 함께 나누는 것도 나는 행복한걸요 옛날의 사랑은 크고 좋은 게 제일로 알고 작은 것은 터부시하였었는데 살아보니 작고 소소한 것을 이루는 사랑 또한 값지고 행복한 것이네요 이제는 살아가며 느껴지는 작은 것 소소한 것을 소중히 생각하며 살래요 하나하나가 모여서 하나가 되면은 그것도 추억이 되어버려 사랑하겠지요     안녕하세요 그리움님들 .. 오랜만에 인사 글을 올리는듯 하네요.. 잘 지내시죠? 환절기라 그런지 요즘은 왜이렇게 기운도 없고 ,, 의욕도 없는지... 이런게 나이를 먹는다는걸까요..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 햇는데... 화사한 꽃처럼 생기있게 피어나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보니 벌써 4월도 중순으로 훌쩍 넘어가네요 계절은 초여름날씨라 하지요.. 올봄은 소식도 없이 살짝 왔다 소리없이 슬며시떠나는것같습니다.. 한주의 중앙인 수요일 ... 봄날씨처럼 화사하고 예쁜 시간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그리움님들께 안부 인사 드리고 갑니다~~ 건강 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