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레위기] 제 27 장 1 ~ 34 부록 : 서원 예물의 값|☆...

수성구 2019. 3. 26. 05:50

[레위기] 제 27 장 1 ~ 34 부록 : 서원 예물의 값|☆...성경 이어쓰기 °♡。

       




레위기 제 27 장



부록 : 서원 예물의 값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누구든지 사람을 

봉헌하겠다고 주님께 서원하고, 그 사람에 

해당하는 값에 따라 서원을 채우려 할 경우, 


3

무살 에서 예순 살에 이르는 남자의 

값은 성소 세켈로 은 쉰 세켈이다


4

여자이면 그 값이 서른 세켈이다. 


5

다섯 살에서 스무 살 까지는, 남자의 값이 

스무 세켈이고, 여자는 열 세켈이다. 


6

한 달에서 다섯 살 까지는, 남자의 값이 

은 다섯 세켈이고, 여자의 값은 은 세 세켈이다. 


7

예순 살 이상인 남자의 값은 

열다섯 세켈이고 여자는 열 세켈이다. 


8

너무 가난하여 이 값을 낼 수 없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사제 앞에 세우고 

사제가 그 값을 매기는데, 

서원한 사람의 능력에 따라 값을 매긴다.


9

주님에게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짐승이면, 주님에게 올리려고 한 것은 

모두 거룩하다. 


10

그러므로 그것을 다른 것으로 대신하지 못한다. 

좋은 것을 나쁜 것으로, 

또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지 못한다. 

짐승을 짐승으로 바꾸면, 

본래의 것과 바꾼 것, 둘 다 거룩하게 된다. 


11

주님에게 예물로 바칠 수 없는 부정한 짐승이면, 

그것이 어떤 짐승이든 사제 앞에 세우고, 


12

사제가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가려 값을 매긴다. 

사제가 값을 매기는 그대로 그 값이 된다. 


13

그것을 되사고자 하면 그 값에다 

오분의 일을 더 보태야 한다.  


14

누가 자기 집을 주님에게 거룩한 것으로 

봉헌하고자 할 경우, 사제가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가려 값을 매긴다. 

사제가 값을 매기는 그대로 그 값이 결정된다. 


15

봉헌한 이가 자기 집을 되사고자 하면, 

그 가격의 오분의 일을 더 보태야 한다. 

그러면 그 집이 다시 그의 것이 된다. 


16

누가 자기 소유의 밭을 주님에게 

봉헌하고자 하면, 

씨앗의 분량에 따라 그 값이 매겨진다. 

보리 한 호메르의 씨앗 분량이면 은 쉰 세켈이다. 


17

희년부터 그 밭을 봉헌하면, 

그 값이 그대로 결정된다. 


18

희년이 지난 다음에 그 밭을 봉헌하면, 

사제는 다음 희년까지 남은 햇수에 따라 

돈을 계산하여 본값에서 깎는다. 


19

그 밭을 봉헌한 이가 그것을 되사고자 하면, 

그 가격에 오분의 일을 더 보탠다. 

그러면 그 밭은 다시 그의 것이 된다. 


20

그 밭을 되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팔면, 

다시는 그 밭을 되살 수 없게 된다. 


21

희년이 되어 그 밭이 풀리더라도, 그것은 

완전 봉헌물이 된 밭처럼 주님에게 바쳐진 

거룩한 것으로서, 사제의 소유가 된다. 


22

누가 본래 자기 소유의 밭이 아니라 

사들인 밭을 주님에게 봉헌하면, 


23

사제가 희년까지 얼마인지 따져 그 값의 

총액을 계산한다. 그러면 그는 그날로 그 값을 

주님에게 거룩한 것으로 바친다. 


24

희년이 되면 그 밭은 그것을 판 사람, 

곧 그 땅의 본래 임자에게 돌아간다.


25

모든 값은 스무 게라를 

한 세켈로 하는 성소 세켈에 따른다.


26

짐승의 맏배는, 맏배로서 이미 주님에게 

속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것을 봉헌할 수 없다. 

소든지, 양이나 염소든지 그것은 

이미 주님의 것이다. 


27

그러나 부정한 짐승이면 그 값의 오분의 일을 

더 보태어 그것을 대속할 수 있다. 

그것을 되사지 않으면 

그 값으로 다른 이에게 팔려나간다.


28

그러나 누가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무엇이든 

완전 봉헌물로 주님에게 바쳤으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자기 소유의 밭이든, 

그것을 팔거나 되살 수 없다. 완전 봉헌물은 

모두 주님에게 바쳐진 가장 거룩한 것이다. 


29

완전 봉헌물이 된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대속할 수 없다. 

그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30

땅의 십분의 일은, 땅의 곡식이든 

나무의 열매든 모두 주님의 것이다. 

주님에게 바쳐진 거룩한 것이다. 


31

누가 그 십분의 일은 되사고자 하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 보태야 한다. 


32

큰 가축과 작은 가축의 십분의 일, 곧 지팡이 

밑으로 지나가게 하여 골라낸 모든 가축의 

십분의 일은 주님에게 바쳐진 거룩한 것이 된다. 


33

그것이 좋은지 나쁜지 살펴서도 

안 되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그것을 바꾸면 본래의 것과 바꾼 것이 

둘 다 거룩하게 되어 되살 수 없게 된다.'" 


34

이것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내리신 계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