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더 배우려면 이젠 가르쳐라!|………◎ 전삼용♡신부

하느님을 두려워하면 사람이 두렵지 않다|………◎ 전삼용♡신부

원망하는 습관만 버려도|………◎ 전삼용♡신부 원망하는 습관만 버려도 2018년 나해 연중 제7주간 금요일 복음: 마르코 10,1-12 저는 18살에 결혼하였습니다. 저희 집은 굉장히 보수적인 집안이었죠. 이런 말을 자주 했죠. “착한 딸은 부모에게 절대, ‘아니요’라고 하지 않는다.” 아빠..

화를 이용하라|………◎ 전삼용♡신부 화를 이용하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복음: 루카 4,24ㄴ-30 오스트리아에 사는 조지 로나씨는 비엔나에서 변호사였으나, 2차 대전 때 스웨덴으로 탈출했습니다. 그는 돈이 없었으므로 당장 취직을 해야 되었는데, 몇 나라말을 할 수 있었으므로 무역회..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전삼용♡신부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사순 제2주간 월요일 복음: 루카 6,36-38 도스토예프스키는 지옥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겪는 고통 때문에 천국에서도 도저히 마음의 평화를 가질 수 없었던 한 천사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천..

2018년 나해 연중 제6주일 - 바보 같은 사랑|☆...전삼용 신부님 °♡。 ◈ 요셉신부님의 매일복음 묵상 ≪2018년 나해 연중 제6주일≫ 바보 같은 사랑 제1독서 : 레위기 13,1-2.44-46 제2독서 : 코린토 1서 10,31─11,1 복 음 : 마르코 1,40-45 현대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인 키에르케고르는 교회 비판..

왕직|………◎ 전삼용♡신부 왕직 연중 제5주간 수요일 복음: 마르코 7,14-23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던 영국의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에나가 글을 쓴 것 중에 하나의 내용을 간추려봅니다. 그녀는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가끔 찾아보고 껴안아주곤 하였습니다. 한 번은 1991년 미국 ..

주님께서 함께 계셔주시지 않는 은총|………◎ 전삼용♡신부 주님께서 함께 계셔주시지 않는 은총 2018년 나해 연중 제5주일 복음: 마르코 1,29-39 이탈리아 한 마을에 장난감 만드는 일을 하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없어서 늘 적적한 마음이었습니다. 할아버..

육의 눈은 육을 보고, 영의 눈은 영을 본다|………◎ 전삼용♡신부 육의 눈은 육을 보고, 영의 눈은 영을 본다 연중 제4주간 수요일 복음: 마르코 6,1-6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면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상태가 이르게 됩니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분자, 원자, 양성자, 중성자, 전자, 광자, ..

주님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전삼용♡신부 주님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연중 제4주간 월요일 이태리에는 ‘징가리’라고 하는 부랑인들이 있습니다. 한 번은 징가리 몇 명의 아이들이 저에게 구걸을 하기에 돈을 주려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어느 정도는 꺼내고 어느 정도는 주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