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 도손 나눔 1646

사하라 사막 인생이란,

사하라 사막 인생이란, 사하라 사막 인생이란, 특히 변화의 시기에 있어서 인생이란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다. 끝은 보이질 않고, 길을 잃기도 하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가 신기루를 좇기도 한다. 사하라 사막을 건너는 동안에는 언제 건너편에 다다를지 알 수가 없다. 우리의 인생도 많은 부분이 그 모습과 닮았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누구나 자기 인생에 한번쯤은 사하라 사막을 건널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과 용기, 잘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덧 사하라 사막은 사라지고 기적처럼 오아시스를 만나게 됩니다. 사막에서는... "아무리 먼길을 걸어왔다 해도, 절대로 쉬어서는 안 되네. 사막을 사랑해야 하지만, 사막을 완전히..

가엾은 마음

가엾은 마음 나 자신도 힘들지만 더 힘들거나 힘들지 않거나 위타적 사랑의 지향을 가지고 기도할 때 사랑이신 주님께서 역사하신다. 마치 십자가의 길의 8처처럼 고난 중에서도 예루살렘 부녀자들을 위로하시는 예수님과 같은 입장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나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사람, 특히 병고와 다른 이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해 며칠을 두고 그와 그의 아픔을 두고 기도하다가 잠이 들면, 꿈속에서도 무의식 가운데서도 그를 위해 기도하게 된다. 내가 그와 그의 아픔을 두고 기도하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서로 있는 곳과 시간이 달라도 한손에 지구를 들고 계시며 온 우주와 세상을 주관하시고, 인간사, 세속사를 구원의 역사로 바꾸시는 주님을 감동시켜 기도 응답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기도 ..

위인을 만드는 성품

위인을 만드는 성품 ▒ 위인을 만드는 성품 ▒ 어느 날, 톨스토이가 기차역의 휴게실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였다. 플래폼으로 나와 바람을 쐬는데 마침 기차 한 대가 이제 막 출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때 한 중년 부인이 차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서 톨스토이를 향해 외쳤다. "이것 봐요, 늙은 영감 ! 화장실에 가서 내 핸드백 좀 가져다줘요. 깜박 잊고 놔두고 왔지 뭐요." 톨스토이는 황급히 가방을 찾아서 가져다줬다. 중년 부인이 사례의 뜻으로 팁을 쥐어주자 톨스토이는 차분히 돈을 받아 호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이를 본 중년 부인의 일행이 말했다. "방금 전에 누구에게 팁을 준지 알아 ? 저 사람이 바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야 !" 그제야 중년 부인은 호들갑을 떨며 톨스토이에게 말했다. "어머..

가치의 우선순위

가치의 우선순위 평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던 두 친구가 함께 여행을 나섰고 외진 산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반나절 동안 쉬지 않고 걸은 탓에 고단해진 두 친구는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수풀 사이로 반짝거리는 것이 있었고, 이를 발견한 한 친구가 다가가 수풀 사이를 살펴보니 금덩이가 하나 떨어져 있던 것입니다. 그가 금덩어리를 주워 다른 친구에게 보여주자 그 친구는 기뻐하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건 금이 아닌가! 우리 횡재했구려!" 그러자 금덩어리를 주운 친구는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며 다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우리라고 하지 말게... 주운 사람은 나니까." 그리곤 두 친구는 어색한 상태로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길을 가다 요란한 소리에 뒤를 보니 금덩어리를..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 성호 이익 선생 노인의 여섯 가지 즐거움 - 다산 정약용 선생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 성호 이익 선생 노인의 여섯 가지 즐거움 - 다산 정약용 선생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 성호 이익 선생 노인의 여섯 가지 즐거움 - 다산 정약용 선생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1. 낮에는 꾸벅꾸벅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2. 곡할 때는 눈물이 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 나며, 3.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 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 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반대로 이런 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1. 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않고, 2. 이가 없으니 치통이 ..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 성호 이익 선생 노인의 여섯 가지 즐거움 - 다산 정약용 선생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 성호 이익 선생 노인의 여섯 가지 즐거움 - 다산 정약용 선생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 성호 이익 선생 노인의 여섯 가지 즐거움 - 다산 정약용 선생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1. 낮에는 꾸벅꾸벅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2. 곡할 때는 눈물이 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 나며, 3.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 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 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반대로 이런 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1. 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않고, 2. 이가 없으니 치통이..

은행 털이범의 지혜

은행 털이범의 지혜 은행 털이범이 돈을 숨겨둔 곳을 끝내 불지 않아 중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감옥살이 중에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빵 살 돈이 없어 텃밭에 감자라도 심어 먹고 싶은데 밭을 갈아 줄 사람도 없네요." 남편이 답장을 썼다. "여보, 아무리 힘들어도 텃밭은 절대 건드리지 마. 내가 나갈 때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그대로 두어야 해. 절대로! 꼭! 꼭!"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떼로 몰려와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남편이 즉시 답장을 써 보냈다. - - - - - - - - - - - - - - - - - - - - "언능 감자를 심어."ㅋㅋㅋ

'영혼의 숨터'

'영혼의 숨터' 강화도에 이런 곳이ᆢ 낮은 섬 동검도엔 '영혼의 숨터'가 있다 우리에겐 위로가 필요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관계’ 대신 ‘단절’에 익숙하게 만들었다. 무거운 마음 쉬이 내려놓을 곳 찾기도 어려워졌다. 엔데믹으로 가는 길목에서 한숨 크게 내려놓을 hub.zum.com 조광호신부 작품영상 #조광호신부작품 #스테인드글라스 #동검도채플 #강화도채플 blog.naver.com

선택

* 선택 * 자기만 위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없다. 진정 자신을 위한다면 남을 위하라. 사람들은 더 높은 지위 더 많은 소득, 더 큰 부나 명예를 목표로 삼아 인생을 거기에 바친다. 하지만 인생의 기쁨은 남들과 대화하는 대서 나온다.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는 지지한 토론이든 대화를 통해 우리는 남들과 하나가 된다. 그리고 이때 삶은 자유롭고 기쁜 것이 된다. 육체의 나를 부정하는 상태, 유혹을 이기고 소박함을 유지하는 상태, 편견을 억누르고 진리를 지키는 상태라면 우리 영혼이 유혹과 편견에서 벗어나게 된다. 자기 육체에 대한 관심을 버릴수록 영적삶은 충만해진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

오늘을 사는 힘'

오늘을 사는 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휴식은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고난이 왔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베푸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