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오클랜드 대학교 교수 피터 다우릭은 신체장애가 있는 청년들과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2주 안에 조립을 완수하는 조건으로 청년들은 두 집단으로 나누었습니다. 한 집단은 자신의 작업 모습을 녹화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실수하는 장면이나 작업 속도가 더딘 장면을 지운 영상이었습니다. 다른 집단은 작업량이 10% 늘 때마다 성과보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업 영상을 본 집단의 생산성은 15%, 성과보수를 받은 집단의 생산성은 3% 증가했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 최고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고의 자기 모습’을 발견했을 때, 의욕을 얻어서 생산성 높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자신의 단점보다 최고의 자기 모습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