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픈가... 나만 아픈가... 출구가 있는 고난 잘 아는 사람이 몇 일전 시청공무원을 만나 새로 지은 아파트 상가를 문의하자, ‘가만히 계세요. 지금은 그것이 돈 버는 길입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경기가 어려운 모양이다. 우리는 이미 79년도에 오일쇼크를 겪었고 98년도엔 외환위기 그리고 2008년.. 백합/사는 이야기 2019.01.26
그시절 부엌 이야기좀 해 볼까요 ? 그시절 부엌 이야기좀 해 볼까요 ? ■그시절 부엌 이야기좀 해 볼까요? ■ 흔히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의식주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당연히 먹는것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옷이야 조금 덜 가리고 집이야 조금 비를 맞아도 살겠지만 며칠간 먹지 못한다면 그 생명을 이.. 백합/사는 이야기 2018.11.09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仲 秋 佳 節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도회 형제 자매님 가정에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잊고 있었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길 바랍니.. 백합/사는 이야기 2018.09.24
두번째 책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출간 안내 두번째 책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출간 안내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출판 안내 그동안 다음카페 <경포호수>에 써 왔던 ‘피러한 주간메일’을 정리하여 7년 전에 <호수와 세상 사이에서>가 출판되었는데, 이번엔 두 번째로 나온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책은 그동안.. 백합/사는 이야기 2018.06.29
노인요양원을 아시나요? |◈─…… 노인요양원을 아시나요? |◈─……자작글자유글 노인요양원을 아시나요? 옛날에는 노인이 죽을때, 자식들이 옆에서 임종을 지켜봤지만 지금의 노인들이 죽을때는 요양원 침대에 홀로 누워서 천정의형광등을 쳐다보며 혼자 외롭게 죽는다고 합니다. 전국의 노인요양원은 최근 7년사이.. 백합/사는 이야기 2018.06.22
한 평 카페 한 평 카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E 아파트 주민이 택배 기사를 위한 무료 카페를 운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민 정수현(36) 씨 부부는 지난 3월 초부터 '한 평 카페'를 열고 커피 2종류, 녹차, 홍차, 율무차와 종이컵, 온수, 물티슈를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것은 모두 아.. 백합/사는 이야기 2018.04.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찬미예수님,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 감사와 축복, 건강과 기쁨이 넘쳐나고 아름다운 삶이 꽃처럼 피어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 백합/사는 이야기 2017.12.31
인간과 드론 인간과 드론 인간과 드론 손님과 함께 카페에 갔는데 어느 가족이 마당에서 드론을 조종하면서 관심을 보인 주인장에게 드론을 설명하고 있었다. 가족과 같이 드론을 갖고 활동하는 모습이 처음인지라 나는 한참동안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날 저녁 뉴스에서는 어느 지자체에서 ‘드론(Dr.. 백합/사는 이야기 201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