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별|☆...

수성구 2015. 10. 20. 05:59

|☆...

찬미예수님!

이정하 대표시

편지


책만드는집
둘, 어떤 하루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었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오늘도 유난히 그리운~~~


주님의 평화가 항시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