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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5장 1절 ~ 5절 <바룩의 구원>

수성구 2015. 8. 25. 03:03

[예레미야] 45장 1절 ~ 5절 <바룩의구원>

예레미야서
    
     45장   바룩의 구원
     1. 예레미야 예언자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한 말이다.
        바룩은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킴 제사 년에 예레미야의 입에서 
        직접 이 말씀을 받아 책에 적었다.
     2.    “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너 바룩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3. ‘너는 ’불행하여라. 이내 신세! 주님께서 내 고통에 슬픔을 더해 주시니,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고 안식을 찾을 수 없구나.’ 하고 말한다.’
     4. - 너는 바룩에게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내가 세운 것을 부수기도 하고,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는데, 
        이 땅의 모든 일이 바로 그렇다. 
     5. 너는 자신을 위하여 무슨 위대한 일들을 찾고 있는데, 그런 일들을 
       더 이상 찾지 마라. 내가 정녕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나는, 네가 어디를 가든 너의 목숨을 구해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