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늘의 강론

2015.07.21.||말씀사랑

수성구 2015. 7. 21. 06:21

2015.07.21.||말씀사랑|

2015.07.21.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태 12,50)

여러분은 오늘
뭘 하고 싶으세요?
오늘도 해야 할 일이
이것저것 많지요?

정신없이
일을 처리하다보면
때론 실수도 나오고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지요?

일을 하지 않을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내 뜻대로 하지말라시네요.
아버지의 뜻을 생각하며
일하라네요.

내 신분에 걸맞는 일을 할 때
우리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나는 어느 회사 사장의 일꾼입니까?
하느님의 자녀입니까?

내가 하느님의 자녀로
살 때 나는 가장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살고 일해아겠지요.

자, 오늘도
열심히 일합시다.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귀한 아들이고 딸임을
잊지말고 그분의 뜻을 생각하며
일해 봅시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하더라도
기쁨과 보람이 충만할 것입니다.

그런 기쁨과 보람 누리시는
오늘 되시길 축원합니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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