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역대기 하권 11, 1 ~ 4 남과 북이 갈라지다

수성구 2015. 7. 15. 03:43

 

 

역대기 하권 11, 1 ~ 4 남과 북이 갈라지다

남과 북이 갈라지다

1

르하브암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유다와 벤야민 집안에 동원령을 내려 정병 십팔만을 모았다.

이스라엘과 싸워 르하브암의 왕권을 되찾으려는 것이었다.

2

그런데 하느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3

“유다 임금, 솔로몬의 아들 르하브암과, 유다와 벤야민에 있는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라.

4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형제들에게 올라가 그들과 싸워서는 안 된다.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라.

이렇게 된 것은 나의 뜻이다.’” 그러자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서, 예로보암을 치러 가지 않고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