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 12,28 ㄱㄷ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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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말만 앞세우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라고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식견이 넓어서
슬기롭게 대답할 줄 압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믿는다고 말하면서
가난한 이웃에 대한
나눔의 실천을 외면한다면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랑의 첫 번째 증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습니다.
자신의 귀한 것을
나누지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지요.
사랑은 실천하므로
아름다운 꽃을 피운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1분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한 마디로
"가슴으로 껴안는 것"이라
요약 할 수 있지요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름길은
나누고,
감싸주고,
아껴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