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성경 시편 131장1절-2절까지

수성구 2015. 1. 9. 02:47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습니다

성경 시편 131장1절-2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