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수성구 2014. 7. 12. 21:20

 

 

 친밀한 관계에서 자아를 상실 하거나

자기의 힘을 잃게 되는 두려운 사람이 많다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친밀감의 관계를 멀리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와의 거리감을 두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목소리가 커지면 우리는 힘을 잃고
자아를 상실할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려고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를 수도 없습니다
 
 
고요한 가운데 주님을 찾게되고 그래서
주님의 대화가 이뤄진다고 본다
 

 이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성숙한 관계를 위해

필수적인 지식을 쌓아야 한다

자신의 심적 수준의 균형을 잡고 그래서

진정한 공동체 안에 머물러야 할것이다

 

 

슬름프에 빠져있던 나의힘을 재충전 하여
하느님이 주신 힘과 아름다움을 찾고

주님께 봉헌할수있는 최상의 선물이다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기도가 혹시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나의 기도가 있었음을

 

모르게 하여주소

 

서...

 

따뜻한  마음 한 켠에 혹시라도

 

미안한 마음 담아두지 않도록  

 

백합[요셉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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