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경 성서 말씀

~셋째애가 3장31절33절까지~

수성구 2014. 6. 12. 02:43

주님께서는

마냥 버려두지 않으시네

고통을 주셨다기도

 당신의 크신 자애로 가엾이 여기시네

그분께서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억누르지도 슬프게도 하지 않으시네

~셋째애가 3장31절33절까지~

 

                    배달 된 까닭일 테야.. 김시은

 

비오는 거리 / 이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