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기다리는 편지
아침마다 기다리는 편지
아침마다 기다리는
편지 한 통이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받고 있는 이 편지는
고도원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편지입니다.
이 편지를 받으며 꼭 한번 뵙고 싶었고,
2015년 11월 28일 큰 딸아이 7살이 되던 해
'어린이 링컨체험학교' 1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고도원 선생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I am Great! You are Great!
We are Great!
- 김옥수의《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중에서 -
* 반갑고 고마운 글입니다.
무언가를 잠깐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20년 넘게 한결같이 계속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침편지를
계속하는 것은 보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7살 때 '어린이 링컨체험학교' 참여했던
딸이 이제 중학생이 되었다는
소식도 반갑습니다.
You are Great!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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