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길상(如意吉常)이란?
"항상 길(恒常 吉)하고 상서로운 좋은 일들은
자기 의지에 달려 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질 수 있다고 믿으시면
반드시 그것을 갖게 됩니다.
믿음은 산을 움직이게 하고
자신에게 무한한 힘을 공급하여
소망하는 것을 실현시켜 줍니다.
믿음과 신념이 쌓이게 되면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법칙처럼 됩니다.
"자기암시(自己暗示)" 즉,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기도, 소망을 간절히 기원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믿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겠습니다.
데일 카네기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을 때의 일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최대의 교훈을 묻는 방송 진행자의 말에
카네기는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면
어떤 인물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당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생각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행복을 생각하면 행복해지고,
비참한 생각을 하면 비참해지고,
병적인 것을 생각을 하면 정말 아프고,
실패를 생각하면 정말 실패한다는 얘깁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보기 나름입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말하는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생말행 습인인)
“철학으로는 광물을 캘 수도 없고, 눈에 보이는 일을 해낼 수도 없다. 직접적인 생산력을 만들어 내지 못하지만 철학은 우리의 영혼을 응원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불어넣어준다. 철학이 없다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한 자리에 멈춰 있을 것이다. 이처럼 철학은 직접적인 생산력을 지니지 못했지만 앞선 생산관계를 제시한다. 철학 없이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변혁이 일어날 수 없다.” (예를 든다면) “영국의 입헌군주제, 프랑스 대혁명과 같은 사건이 일어날 수 있었던 근본적 원인으로 자본주의가 지목된다. 자본주의는 일종의 철학적 흐름으로서 군주와 교회의 권력을 비난하고, 자유와 평등이라는 이념을 모든 사람에게 심어주었다. 이러한 사고의 변화가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봉건군주의 통치하에 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강단에 올라 공개적으로 세상과 삶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밝힐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_ 윌리엄 제임스 (W. James)
어느 날이든 오늘이
가장 아름답고 가슴 벅찬
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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