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의 경지
나는 항상 네 마음 속에 있다.
네가 영성체할 때뿐만 아니라 항상!
내 딸아, 사랑이 나를 끌어내렸다.
사랑이 나를 여기 머물게 한다.
내 딸아 내게 대한 순수한 사랑의 행위가
어떤 은총과 보상을 주는지를 안다면
기쁨에 겨워 죽게 될 것이다.
나는 네가 항상 사랑을 통해
나와 일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 말을 한다.
사랑을 통한 일치는 바로 네 삶의 목표이다.
이러한 행위는 의지의 행위이다.
순수한 영혼은 겸손하다는 사실을 알아라.
나의 엄위로움 앞에서
네 자신을 낮추고 비울수록,
나는 은총으로 너를 채우고 너를 높이기 위해
나의 전능을 행할 것이다.
내가 네 영혼 깊은 곳에서
한 말들을 되새기는 것이
수많은 책들을 읽는 것보다 더 나을 것이다.
내가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하는 말들을
그들이 듣기만 한다면,
그들은 단시일 내에
높은 성덕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 텐데.
- <자비는 나의 사명> -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선익을 위해서 (0) | 2022.08.28 |
---|---|
참된 의미의 겸손 (0) | 2022.08.27 |
마르타와 마리아 (0) | 2022.08.25 |
우리 주님을 예배하러 나올 때 (0) | 2022.08.24 |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0) | 2022.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