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중 마지막 복날! 말복(末伏)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벗님들^^
덥다.. 덥다.. 하는 사이
시간이 흘러 벌써
오늘이 말복입니다.
올해 여름 무더위
지내시느라 울 벗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모여서 복달임 하시며
지치신 기력들 회복하시고
아직 남아있을 늦더위도
잘 이겨 내세요!
"까이꺼~!!" 그래밨자
얼마 후면 이 늦더위도
금방 지나 갈 것입니다!
또한 나라를 되찾은 날!
광복절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말복?
무더웠던
폭염이 사그라지고
어느 틈엔가
아침저녁
찬 바람이 붑니다.
마지막
더위라는
절기상 말복을 맞으니
가을이 문턱을 넘어
이미 내 안에
들어와 선선함을
전해 줍니다.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
정녕 가을 인가
하늘과 숲
놀이터 삼아
자유로이 뛰노는
말복입니다.
올해도
더위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 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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