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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에 이런 게 들어간다고??

수성구 2022. 8. 7. 06:49

콩국수에 이런 게 들어간다고??

여름철에 주로 먹는 시원한 콩국수는 콩물을 만들 때 콩만 들어간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콩을 불려 쪄서 갈아서 콩물을 만드는 콩국수 전문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식당은 콩가루 제품을 구입해서 물에 타서 콩물을 만들고 있고,

이렇게 만든 콩물은 좀 더 진한 노란색이 됩니다.

 

콩만 쪄서 갈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덜하고 약간 비릿한 맛이 있고,

보관과 유통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를 보완하려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갑니다.

 

위의 재료들을 보시면 다양한 콩가루 원재료 배합을 보실 수 있는데,

대두 콩이 들어가고, 야자유와 대두유 즉 콩기름을 재료로 만든 식물성크림이

들어가고, 옥수수전분, 땅콩, 참깨, 정제염이 들어갑니다.

식물성크림 대신에 대용분유가 들어간 제품도 있네요.

 

대두 콩을 볶아서 분쇄하여 가루로 만들게 되면 지방 성분이 대략 20% 정도

되는 대두는 고온에 영향을 받고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산패가 되기 때문에

매우 해롭게 변하겠죠.

 

야자유와 대두유인 콩기름은 액체 상태인데, 여기에 수소를 첨가하거나

화학적으로 에스테르 변성을 시키면 고체인 전혀 다른 물질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믹스커피에 들어가는 하얀색의 프림과 같은 종류인데, 자연계에 없는

전혀 새로운 이상한 인공적인 가공 물질이 되는 것이죠.

인공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흡수 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매우 해롭게 작용하게 됩니다.

맛은 지방과 비슷하게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하고 가루 형태이기에

보관과 가공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말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물질이죠.

 

옥수수전분은 옥수수에서 지방과 단백질, 섬유질 부분을 대부분 제거하고

녹말 부분만을 고도로 농축, 정제시킨 성분인데, 이것이 전형적인 정제

탄수화물이 됩니다.

일반적인 옥수수가루가 아니고 화학적인 기계적인 가공을 거쳐서

옥수수의 녹말 성분만을 고도로 농축하여 가루 형태로 만든 것이기에

혈당을 높이고, 영양의 균형을 깨트리게 됩니다.

 

땅콩과 참깨도 들어가는데, 고온에 볶아서 분쇄하여 가루 형태로 만드는데,

지방 함량이 매우 높아서 산패가 매우 잘 됩니다.

이 산패의 영향으로 더 고소한 맛이 나지만 산패독 때문에 해롭게 작용하죠.

 

정제염도 염화나트륨 순도가 99%로 너무나 높아서

체내의 염화나트륨과 마그네슘 균형을 깨트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해롭게 작용하게 됩니다.

 

식물성 크림 대신에 분유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분유의 경우 유당 성분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가 성인의 경우 부족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콩가루로 진하게 콩물을 내어 만든 콩국수는 색깔도 노랗게 좋고,

맛도 고소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먹을 때는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이상하게 먹은 뒤에 소화가 잘 안 되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더부룩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그 이유가 곡물의 산패독과 인공 가공된 식물성크림 때문인 것이죠.

옥수수전분과 정제염도 체내의 균형을 깨트리면서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콩가루 제품에는 다양한 가공 재료들이 들어가서 해롭게 작용하기 때문에

콩국수를 자주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겠죠.

특히 곡물이나 콩과 깨 종류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미숫가루, 선식 등의 제품도

산패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과 건강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자료 파일을

다운 받아서 읽어 보시길...

이 자료는 저자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서 무료 공개한 것으로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운 받고, 퍼 나르고, 출력해도

저작권 관련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여름철에 주로 먹는 시원한 콩국수는 콩물을 만들 때 콩만 들어간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콩을 불려 쪄서 갈아서 콩물을 만드는 콩국수 전문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식당은 콩가루 제품을 구입해서 물에 타서 콩물을 만들고 있고,

이렇게 만든 콩물은 좀 더 진한 노란색이 됩니다.

 

콩만 쪄서 갈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덜하고 약간 비릿한 맛이 있고,

보관과 유통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를 보완하려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갑니다.

 

위의 재료들을 보시면 다양한 콩가루 원재료 배합을 보실 수 있는데,

대두 콩이 들어가고, 야자유와 대두유 즉 콩기름을 재료로 만든 식물성크림이

들어가고, 옥수수전분, 땅콩, 참깨, 정제염이 들어갑니다.

식물성크림 대신에 대용분유가 들어간 제품도 있네요.

 

대두 콩을 볶아서 분쇄하여 가루로 만들게 되면 지방 성분이 대략 20% 정도

되는 대두는 고온에 영향을 받고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산패가 되기 때문에

매우 해롭게 변하겠죠.

 

야자유와 대두유인 콩기름은 액체 상태인데, 여기에 수소를 첨가하거나

화학적으로 에스테르 변성을 시키면 고체인 전혀 다른 물질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믹스커피에 들어가는 하얀색의 프림과 같은 종류인데, 자연계에 없는

전혀 새로운 이상한 인공적인 가공 물질이 되는 것이죠.

인공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흡수 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매우 해롭게 작용하게 됩니다.

맛은 지방과 비슷하게 부드러운 맛을 느끼게 하고 가루 형태이기에

보관과 가공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말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물질이죠.

 

옥수수전분은 옥수수에서 지방과 단백질, 섬유질 부분을 대부분 제거하고

녹말 부분만을 고도로 농축, 정제시킨 성분인데, 이것이 전형적인 정제

탄수화물이 됩니다.

일반적인 옥수수가루가 아니고 화학적인 기계적인 가공을 거쳐서

옥수수의 녹말 성분만을 고도로 농축하여 가루 형태로 만든 것이기에

혈당을 높이고, 영양의 균형을 깨트리게 됩니다.

 

땅콩과 참깨도 들어가는데, 고온에 볶아서 분쇄하여 가루 형태로 만드는데,

지방 함량이 매우 높아서 산패가 매우 잘 됩니다.

이 산패의 영향으로 더 고소한 맛이 나지만 산패독 때문에 해롭게 작용하죠.

 

정제염도 염화나트륨 순도가 99%로 너무나 높아서

체내의 염화나트륨과 마그네슘 균형을 깨트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해롭게 작용하게 됩니다.

 

식물성 크림 대신에 분유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분유의 경우 유당 성분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가 성인의 경우 부족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콩가루로 진하게 콩물을 내어 만든 콩국수는 색깔도 노랗게 좋고,

맛도 고소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먹을 때는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이상하게 먹은 뒤에 소화가 잘 안 되고 답답하게 느껴지고, 더부룩함이

오래 지속됩니다.

그 이유가 곡물의 산패독과 인공 가공된 식물성크림 때문인 것이죠.

옥수수전분과 정제염도 체내의 균형을 깨트리면서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콩가루 제품에는 다양한 가공 재료들이 들어가서 해롭게 작용하기 때문에

콩국수를 자주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겠죠.

특히 곡물이나 콩과 깨 종류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미숫가루, 선식 등의 제품도

산패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콩국수를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대두콩이나 서리태를 30분 정도 푹 삶아 식혀서 물에 잠기게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콩국수 먹을 때 1인분에 두 스푼 정도를

깨를 빻는 작은 절구에 찧거나 믹서에 갈아서 콩물을 만들어서

꽃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으면 아주 간단하게 콩국수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삶은 콩이라 수저로 으깨어도 잘 부셔지기 때문에 믹서까지 쓸 필요도 없죠.

 

이때는 콩의 양이 적어야 위에 부담이 안 됩니다.

콩은 영양 덩어리라서 많이 먹으면 단백질이 소화가 잘 안 되어

많은 부담을 주기에 묽게 만들어 가볍게 먹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콩 껍질도 영양이 많기 때문에 따로 분리할 필요 없고, 그냥 먹어도 좋죠.

이렇게 집에서 해먹으면 정말 편합니다.

 

음식과 건강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자료 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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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저자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서 무료 공개한 것으로

책으로 출판할 계획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다운 받고, 퍼 나르고, 출력해도

저작권 관련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