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1 : 어느날 신이 천사를 불러서
지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을
세가지 골라가지고 오라고하였다.
천사는 지상으로 내려왔다
그는 이 지상에서
아름다운것을 세 가지 골랐다.
하나는 예쁜 꽃이었다.
또 하나는 어린애의 웃음 이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2 : 행복했던 짝도
행복하지 않았던 짝도
시간이 갈수록 행복감이 비슷해진다.
고향은
거기서 살았기 때문에 고향이다.
부부는 함께 살수록 아늑한 고향이된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3 : 나무를 키워가듯
자기가 임하는 일에 묵묵하고
말 없이 최선을 다해 이루어 가는 조용한 자세는
스스로를 얼마나
평화스럽게 만드는지 모른다.
진정 나무처럼 평화스럽게 살고 싶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4 : 나는 자유보다도
운명을 택하기로했다.
세상이 돌아가는 데에 대해서
공연히 일희일비 하거나
미리 겁을 먹고 불안하게 살 필요는 없다.
본래 내가 운명 속에서
이 땅에 태어났고
운명 속에서 이 땅에서 죽어갈 것인데
내가 행복스럽게 사는 방법은
곧 이 운명을
사랑하고 운명에 안주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5 : 이 세상에 제일 큰 소원 하나가
엄마야. 엄마야. 엄만 늙지마
어머니 날을 맞이하여
새삼스레 외어 보는 이 노래에 목이 맨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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