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본분
하느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야 한다."
세례로 거룩하게 된 우리는
발 딛기 시작한 그 거룩함에 항구하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매일 매일 청합니다.
매일 매일 거룩해지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죄를 짓게 되므로
끊임없이 거룩해짐으로써
죄를 씻어버려야 합니다.
- 성 치쁘리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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