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 와 고양이('공짜심리'에 맛 들면,망쪼)
◎ 종달새 와 고양이
('공짜심리'에 맛 들면,망쪼). ◎
종달새 와 고양이('공짜심리'에 맛 들면,망쪼)
*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고,
두 번째 속으면 속는 사람이 나쁘고,
세 번째 속으면 두 놈이 공범(共犯)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모르는 사이, 슬그머니 사회주의화의
공범이 되어가고 있는 게 아닌지,
한번쯤 뒤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상대를 무능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짜심리'에 맛 들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고 싶다면, 당신을 잃지 마세요!!.
? 종달새 한 마리가, 숲길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물체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건, 고양이가 끌고 가는 작은 수레였습니다.
그 수레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벌레 팝니다."
종달새는 호기심과 입맛이 당겨,
고양이에게 물었습니다.
"벌레 한 마리에 얼마에요?"
고양이는, 종달새 깃털 하나를 뽑아주면,
맛있는 벌레 세 마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종달새는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깃털을 하나 뽑아주고,
벌레 세 마리를 받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종달새는, 깃털 하나쯤 뽑았다고 해서
날아다니는 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습니다.
한참을 날다 또 벌레가 생각났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벌레를 잡을 필요도 없고,
깃털 몇 개면, 맛있는 벌레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게 너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번엔,깃털 두 개를 뽑아주고
벌레 여섯 마리를 받아먹었습니다.
이러기를 수십 차례ㆍㆍㆍ
그런데 어느 순간, 하늘을 나는 게
버거워 잠시 풀밭에 앉아 쉬고 있는데,
아까 그 고양이가 갑자기 덮쳤습니다.
평소 같으면 도망치는 것은, 일도 아니었지만,
듬성듬성한 날개로는 재빨리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후회해도 때는 늦었습니다. 종달새는,
벌레 몇 마리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상대를 무능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짜심리'에 맛 들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고 싶다면, 당신을 잃지 마세요!!
욕심에 눈이 멀면,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땀을 흘려 얻은 대가가, 진정 소중한 것입니다.
- 펌 글 - < 좋은글 중에서 옮겨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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