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전 만들기
고기전보다 더 맛있는 쫄깃하고 고소한 느타리버섯전 만들기
보통 전을 만들때는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넣어 만들게 되는데요.
오늘은 고기전 못지않게 쫄깃하면서 고소한 느타리버섯전을
밀가루를 넣지 않아 더욱 담백하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완성된 느타리버섯전을 한 입 먹어보면요.
퍽퍽한 밀가루 대신 계란을 넣어 전을 만들었기에
더욱 버섯의 맛을 제대로 맛 보실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까지 따라오니 정말 엄지척이네요^^
■ 고기전보다 더 맛있는 느타리버섯전 만들기
느타리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밑둥을 잘라내고 잘게 찢어 준비합니다.
(느타리버섯 1팩 1인분)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손질한 느타리버섯을 넣어 1~2분 가볍게 데친후 건져내고요.
흐르는 찬물에 버섯을 씻어준 후 물기를 꽉 짜 내어 볼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대파 1대 다져 준비하고요.
손질한 느타리버섯에 다진 대파, 마늘 3/1티, 설탕 1티 스푼 , 간장 한 큰술 반,
참기름 반 큰술, 소금 한 꼬집, 후추 두꼬집 넣어줍니다.
그리고 계란 두 개 넣은 후
양념을 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강한 불로 시작해 열이 올라오면 약간 약한 불로 줄인 후
버섯 양념을 부어주고요.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고기전보다 더욱 맛있는 느타리버섯전 금세 완성이예요^^
그럼 고기전 버금가는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느타리버섯전 저녁 반찬 만드실때 참고하세요.^^
출처 : [내가 아는 모든것을 기록하다]
느타리버섯 이렇게 부쳤더니 순식간에 사라져요?
저렴한 재료로 간단하게 쫄깃쫄깃 고소한 느타리버섯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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