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십자가여
"예수님의 삶은 고난의 삶이요
고통의 연속이었다." 라고 했다.
십자가는 우리를 정화시키고
덕성으로 강하게 하는 불이며,
자유를 쟁취하는 칼이다.
십자가는 노예 상태에서,
인간적인 온갖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한다.
십자가는 하느님 사랑의 전쟁터요
희생 제단이며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이다.
오 사랑의 십자가여,
예수님을 지탱하는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제가 당신을 껴안고, 당신을 짊어지고,
당신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저는 당신을 사랑하며 살아가겠나이다.
- 성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 -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 시기는 (0) | 2022.04.01 |
---|---|
그분이 우리와 함께 걸으십니다 (0) | 2022.03.31 |
사순 시기의 관건 (0) | 2022.03.29 |
▦ 성수 한 방울의 효력 ▦ (0) | 2022.03.28 |
평화 [성서를 통해서본 平和] (0) | 202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