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아름다운 이유
오영록
밝은 생각은 그가 절벽 가운데 서 있더라도
푸른 바다처럼 아름다운 물결을 바라보며 희망의 이야기들을 적실 때
그의 삶이 따스해지는 것입니다.
눈물 속에서도 그에게 희망의 아침이 젖을 때 미소가 피어나
눈물이 그의 삶에 흘려들어도 푸른 싹에 봄이 적실 때
그의 인생이 따스한 삶의 이야기가 되어 스며들 것입니다
그의 인생이 이처럼 감미로운 노래가 적셔 싹이 핀다면
잠들었던 봄이 일어나 개나리처럼 멋진 봄을 싹틔울 것입니다.
긴 터널을 막 지나서야 비로소 따스한 햇살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기에
푸른 햇살처럼 삶의 이야기가 그의 삶에 마디마디 적실 때 겨울을 이겨선 보리 새싹처럼
삶이 따스한 이야기로 채워질 것입니다.
슬펐던 일들은 이제 다 잊고
앞으론 아름다운 이야기로 새롭게 피어나 꽃과 같은 인생을 그려 갈 때
그의 마음에 따스함이 젖어 아름다운 사람에게로 밝은 미소가 되어 적실 때
희망의 이야기는 그의 친구들에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일 것입니다.
고운 천에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들을 자수처럼 수놓을 때
마디마디에 고운 생각이 젖어 밝게 밑그림을 채울 때
그의 삶이 따스한 햇살처럼 뜨겁게 태워져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로 등불처럼 밝게 수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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