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란 이름
정이란 이름
오영록
사람의 정이란 땔 수 없는 관계가 지속될 때 피는 감정입니다
처음은 사랑해서 다음은 정이 쌓여 아름다운 관계가 싹틉니다.
얄미운 마음마저도 정 때문에 마냥 웃고 웃음 짓는 그런 사이가 됩니다.
서운한 마음도 다정하게 안아줄 때 결국 정에 의해 웃음 짓는 사이로
서로의 마음은 견고하게 안아주는 감정의 싹이 됩니다.
사람은 때론 이별 앞에 아파하지만 정이 쌓이면 사랑 앞에 이별은 멈추게 됩니다.
짙은 행복이 무지개처럼 가슴에 젖어들 땐
그 안에서 사랑의 정이 자리 잡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건 운명이지만 사랑 속에 젖는 것은 정이며
그렇게 우린 아름다운 관계가 유지 됩니다
늘 함께 하는 사이가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지를 알 때
비로소 우리의 만남도 따스한 정안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사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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