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 합니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합니다

 

 

 

 

 

 

 

 

 

 

월  16일 아침, 초대형 여객선이 침몰하는 청천벽력 같은

사고 소식에 온 국민이 침통해 하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닷속에서 생사도 확인 되지 않는 희생자들

부디 생존을 기원 하며

유가족들의 애끓는 심정,

특히 수학 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의 학생들,

자식 키우는 부모 심정으로 같이 웁니다.

 

인재 사고라는 것에 울분이 터지고

구조작업에 사력을 다하는 군경 모든 관계자님들도

안전하게 전력을 다하리라 기대합니다.

 

불행 중 생존하신 님들의 쾌유를 빌며

희생되신 님들의 명복을 빕니다.